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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호
빌드웰러
(왼쪽부터) 정우열, 마상현, 변규원, 이충무, 김유석, 정병문, 전대엽 모듈 가구와 공간 솔루션을 만드는 빌드웰러는 ‘build(짓다)’와 ‘dweller(거주자)’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사용자의 삶에 의해 공간도 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김유석, 정우열이 2017년 설립했다. 고등학교를 함께 나온 오랜 친구 사이로 둘은 역할을 구분하지 않고 항상 함께 일한다. 그저 같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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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호
신서영
무신사 디자인본부 BX디자인팀 팀장.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제너럴그래픽스, 탠저린앤파트너스 등 국내외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를 거쳐 2019년 무신사에 입사했다. 무신사 테라스, 솔드아웃, 무신사 셀렉트와 다양한 서비스의 아이덴티티 디자인 프로젝트를 리드 중이다. 브랜드 경험(BX)을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팀 운영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구체화하고 있다. musinsa.com 2009년 서비스를 론칭한 패션 커머스 기업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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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호
조현열
글자 디자인으로 모든 걸 말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단국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일하다 유학길에 올랐다. 예일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고 돌아온 2010년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헤이조를 오픈했다. 현재는 출판, 미술관, 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 관련 프로젝트로 바쁘게 생활하면서 반려견 조조와 여유롭게 산책할 날을 꿈에 그리고 있다. heyheyjoe.com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은 시끄럽게 떠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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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호
아워레이보
(왼쪽부터) 이정형, 정기훈, 안재연, 오유미, 박세범, 최병석 아워레이보는 조각, 설치, 플라워, 시각·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와 작가가 모인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주로 미술관이나 갤러리의 전시 디자인을 비롯해 다양한 아트 마케팅 프로젝트를 기획 및 디자인하는 아워레이보의 작업은 일반적인 공간 디자인 언어와는 다르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재미있는 일을 도모하며 모두가 잘 살아가는’ 예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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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호
맛깔손
맛깔손은 그래픽 디자이너, MHTL 대표, FDSC 멤버, 고양이 처칠의 집사다. 학부에서 영상과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고, 졸업 후 디자인 전문회사에서 5년간 근무했다. 2017년에 독립해 다양한 문화 예술계의 프로젝트와 MI, BI 브랜딩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새로운 도전을 위해 박럭키 디자이너와 함께 스튜디오 ‘MHTL’을 설립했다. 학연과 지연에서 벗어난 새로운 연대를 꿈꾸며 여성 디자이너이자 경영자로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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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호
디스트릭트
(왼쪽부터) 이성호, 이상진 2004년 고 최은석, 김준한, 이동훈이 설립한 디스트릭스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기술을 선도하며 인지도를 쌓아 올렸다. 2011년에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관 ‘라이브파크’를 오픈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07년에 입사해 2016년부터 대표를 맡고 있는 이성호는 경영학을 전공한 회계사였다. 안정적인 미래 대신 디스트릭트를 선택한 이면에는 크리에이티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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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호
김지홍
디자인스펙트럼은 매월 진행하는 세미나 ‘스펙트럼데이’, 콘퍼런스 ‘스펙트럼콘’, 팟캐스트 ‘디자인 테이블’을 통해 프로덕트 디자인 분야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디자인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김지홍을 주축으로 김강령, 김나연, 김지윤, 오남경, 이다윗, 이진재, 이현규 등 7명의 핵심 멤버가 함께한다. 또한 디자인 전문회사 듀오톤과 함께 디자인 아카데미 ‘오픈패스Open Path&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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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호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
(왼쪽부터)고나현, 강수정, 박기종 시몬스 브랜드의 본질을 대중이 원하는 언어와 톤앤매너로 선보이는 한국 시몬스의 크리에이티브 그룹. 공간 기획과 인테리어, VMD를 담당하는 박기종 시몬스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사업부장과 매트리스를 비롯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기획·디자인하는 고나현 팀장, 비주얼 콘텐츠와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하는 강수정 팀장이 그 핵심 멤버다.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내부 인력과 업계 최고 전문가가 유닛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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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라벨
2016년 11월에 결성한 창작 집단. 건축 디자인, 인테리어, 가구 및 오브제, 브랜드 기획 및 컨설팅, 아트 디렉션과 VMD 등 다방면에서 두루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동일 대표는 ‘르동일 워크숍’이라는 자체 프로젝트를 겸하고 있다. 앤더슨벨 플래그십 스토어, N/A, 테르트르, 모노하 성수와 슈퍼말차 성수점 등을 디자인했고 카페 yyyyynnn을 자체 기획·운영 중이다. 컨템퍼러리 스타일링 서비스를 표방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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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호
티슈 오피스
(왼쪽부터) 조영, 이상익, 이창훈, 이승아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이상익·조영, 산업 디자인을 전공한 이승아, 건축을 전공한 이창훈이 만나 2019년 4월 출범했다. 이들은 인문학적 고민과 성찰을 바탕으로 게임을 만든다. 유니스트 도시환경공학부 커뮤니티 ‘사이언스 월든’, 인문 스타트업 ‘길드다’와 협업했고, 파주 타이포그라피 학교(PaTI)에서 기획한 〈안녕, 코로나19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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