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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news LIFESTYLE] 교보문고는 서점의 미래다 '새 단장한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지난 8월 27일 재개장했다. 1981년 한국 대형서점의 효시였던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1992년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한 이후 줄곧 같은 모습이었다. 18년 동안 변함 없는 모습이 신뢰를 주기는 했으나 약간 낙후된 분위기였던 것도 사실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교보문고는 ‘소통하는 미래형 서점’으로 탈바꿈했다. 최신 전자책 기기를 갖추었을 뿐 아니라 매장 어디에서든 무료 무선인터넷으로 전자책을 바로 다운받을 수 있게 했다. 개인 스마트폰으로 도서의 위치 정보도 파악할 수 있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서비스를 강화했지만 그렇다고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버린 것도 아니다. ‘배움 아카데미’ ‘독자와 책’ ‘작가와의 만남’ 등의 코너는 책이 좋아 꾸물꾸물 모인 사람들이 실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품절 혹은 절판된 도서를 복간할 수 있는 ‘책공방’을 신설한 점도 눈여겨볼 부분.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종이 매체에 대한 음울한 예견에 맞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만 솎아내는 전략을 택했다. www.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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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임나리 기자, 소진아 인턴 기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0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