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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Special Feature 브랜드의 아카이브는 기업의 자서전이다



1960년대 글로벌 전자 제품의 한 축을 담당한 것은 한스 구겔로트(Hans Gugelot)와 디터 람스(Dieter Rams)의 브라운이었고, 같은 시기 북유럽 덴마크에서는 뱅앤올룹슨의 야코브 옌센(Jacob Jensen)이 강력한 기업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었다. 동양의 소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던 일본의 젊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황금기를 누렸으며 훗날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시그너처 룩이 된 검정 목폴라는 바로 이 시기 소니의 유니폼을 만들던 이세이 미야케의 것이었다. 이들의 아카이브는 단순한 기업 역사와 훌륭한 사진집을 넘어 서로 영감을 주고받던 눈부신 유산을 시각화한 현장이다. 브랜드의 제품 하나하나는 온전한 사용 설명서이자 디자인 철학을 표현한 창구다. 이를 기록한 브랜드의 아카이브북은 또 하나의 갈고 닦은 제품이자 파란만장한 자서전이며, 이를 모아보면 디자인의 역사서가 된다.

도서 협찬: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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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글: 김은아 기자, 디자인: 정명진, 사진: 이창화 사진 기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7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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