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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앤디 루빈’표 스마트폰 에센셜 PH-1



“우리는 당신이 갖기 싫은 것을 갖도로 강요하지 않는다. 다른 기기와 호환이 가능한 열린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다. 계획적 진부화(planned obsolescence) 없이 사용할수록 진화하는 기계를 만들 것이다.” 이러한 사명을 갖고 태어난 스마트폰이 있다. 애플 엔지니어 출신으로 안드로이드 창립자인 앤디 루빈(Andy Rubin)이 이끄는 신생 기업 에센셜(Essesntial)의 첫 제품 PH-1이다. 한평생 엔지니어의 길을 걸어온 앤디 루빈은 어느 날 문득, 기술은 날로 발달하지만 사용자에게는 선택지가 더 없어지는 전자 기기에 대해 책임감을 느꼈다. 에센셜 프로덕트 디자인팀은 과감히 로고를 없애고 필요 없는 기능도 제거한 채 꼭 필요한 것만 남겼다. 알루미늄이 아닌 티타늄과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려도 멀쩡할 만큼 내구성이 좋고, 무엇보다 오래 쓸 수 있도록 자석 형식의 무선 데이터 전송 커넥터를 적용해 신모델이 출시되어도 기존 충전기나 액세서리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테두리가 거의 없는 베젤리스 디자인에 5.7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4GB 메모리와 퀄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가 탑재된 하이엔드 사양에 두께 0.3인치, 무게 185g이며 가격은 699달러(약 78만 원). www.essenti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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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글: 김은아 기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7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