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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제조업의 한 수 공장 + 디자이너 = 브랜드



애플 아이폰이나 삼성 갤럭시나 모두 ‘인텔’이라고 적힌 반도체를 사용한다. 프라다 스포츠화나 팀버랜드, 어그의 밑창에는 노란색 팔각형 밑창인 비브람 아웃솔을 사용하며, 견고한 가방이나 집업 재킷에는 어김없이 일본의 YKK 지퍼가 달려 있다. 소재와 부품이 곧 품질과 기술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게 처음부터 당연하지는 않았을 거다. 그 핵심에 탄탄한 제조업이 있다. 국내 상황은 어떨까?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는 제조업의 위기는 한국도 예외가 아니지만 한 발 더 들어가보면 역량의 미스매치 또한 심각한 문제다. 새로운 시도에 적극적인 디자이너는 그만큼 발 벗고 나서는 생산자를 찾기가 쉽지 않고, 기술력을 갖춘 공장은 언젠가는 자체 브랜드를 키울 생각을 하지만 브랜딩 역량을 갖추기가 버거운 것. 그사이에 소비자들은 크라우드 펀딩 등 신개념 플랫폼에 열광하며 제품을 만나는 새로운 방식을 익혔다. 더 이상 덮어놓고 유명 메이커를 구매하는 것이 아닌, 상품의 출처와 생산자에 대한 투명성과 합리성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이제 기술력과 브랜딩이 균형을 이룬 상품은 소비자가 먼저 알아본다. 그 어느 때보다 브랜드가 공장, 그리고 소비자와 가까운 오늘날, 이 시대가 탄생시킨 신생 브랜드와 그 공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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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기획: 김은아 기자, 글: 김은아 기자, 백가경 기자, 사진: 김정한(예 스튜디오)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7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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