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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폐허를 살린 거리의 예술 오메가 프로젝트







호주 멜버른은 오래전부터 스트리트 아트로 이름이 높은 지역이다(10여 년 전 한 드라마를 통해 유명해진 이른바 ‘미사 거리’를 떠올려보라). 최근에는 론(Rone)이라는 유명 스트리트 아티스트가 19세기 멜버른 북부 지역의 한 버려진 집에 그림을 채워 넣어 화제다. 보통 낙서로 가득한 집은 폐가의 상징처럼 여겨지지만, 그가 한쪽 벽면에 큼지막히 그려 넣은 몽환적인 여성들의 초상화는 오히려 생명력과 호기심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칼리 스푸너(Carly Spooner)가 목제 TV, 플로럴 패턴의 커튼, 크리스털 화병과 빈티지 식탁 등으로 전통적인 호주식 인테리어를 재현해 힘을 보탰다. 아무도 찾지 않던 이 낡은 공간은 지난 7월 일반에 공개된 이래 연일 붐빌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r-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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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글: 박나리 통신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7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