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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영원히 기억될 쿠튀르의 황태자 이브 생로랑 뮤지엄




©Nicolas Math´eus, 2017

지난 10월 3일과 19일, 파리 16구 애버뉴 마르소(Avenue Marceau)와 모로코 마라케시(Marrakesh)에 차례로 2개의 이브 생로랑 뮤지엄이 들어섰다. 우아한 저택의 파리 뮤지엄은 본래 이브 생로랑과 그의 파트너이자 후원자인 피에르 베르제 (Pierre Berg´e)가 쿠튀르 사업부 본사로 사용하던 건물로 2008년 이브 생로랑 사망 후 전시실과 사무실, 피에르 베르제의 쿠튀르 아카이브실 등으로 활용해왔다. 이브 생로랑이 사랑했던 도시 마라케시의 황톳빛을 고스란히 머금은 마라케시 뮤지엄은 파리보다 훨씬 큰 규모로 상설 및 특별 전시장, 도서관, 강당, 서점, 야외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이브 생로랑이 단순한 브랜드 이름이 아닌 위대한 쿠튀르 디자이너로 기억되길 바랐던 피에르 베르제는 이브 생로랑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함께 그가 실제 작업한 작업실과 사용했던 물건을 그대로 보존해 넣었다. 안타깝게도 피에르 베르제는 프로젝트의 결실을 보지 못하고 파리 뮤지엄 오픈 3주 전 세상을 떠났다. www.museeys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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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글: 양윤정 통신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7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