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Design News
Communication 커뮤니케이션 디자인(4)

<감> 매거진 4~9권



디자인 플락 플락(대표 이경민), flagflag.kr
참여 디자이너 이경민
클라이언트 감씨
발표 시기 2018년 2월(4~6권), 9월(7~9권)

건축 재료를 주제로 1년에 6권 발행하는 잡지다. 올해는 페인트, 바닥, 타일, 바닥재, 철재, 유리, 석재 편이 나왔다. 표지 재킷에는 각 재료의 질감이 살아 있는 이미지를 확대해 적용하고 표지의 별색, 표제와 어울림을 고려해 책 높이의 3/4 높이로 디자인했다. 표지는 재료의 기본과 응용, 심화, 정보를 축적하고 재배치하는 매체의 성격에 맞춰 기본 도형을 쌓고 끼우고 회전하는 형태의 그래픽으로 구성했다. 내지에는 각 챕터의 시작점에 볼드한 영문 타이틀을 크게 배치해 레이아웃의 균형을 맞췄다.


피어라 돼지 포스터





디자인 CBR그래픽(대표 채병록), cbrgraphic.com
참여 디자이너 채병록
클라이언트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
발표 시기 2018년 8월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 ‘시와 타이포그라피 잔치’ 행사의 일환으로 디자인한 포스터. 김혜순 시인의 시집 <피어라 돼지>를 시각화했다. 구제역 때문에 살처분한 돼지를 시구와 함께 그래픽으로 표현했는데 포스터 속 돼지는 일종의 제수(祭需)라고 할 수 있다.


2018-2019 세종 시즌 아이덴티티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세종문화회관 홍보마케팅팀, sejongpac.or.kr
참여 디자이너 유민영, 김보선, 신유진, 최재환, 김희애(일러스트레이션)
클라이언트 세종문화회관
발표 시기 2018년 1월

세종 시즌은 세종문화회관 9개 예술 단체를 비롯한 각종 공연 사업 팀이 주도하는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이다. 축제, 전시, 공연, 교육 등 다양한 행사가 포함되어 정체성을 하나로 특정 지을 수 없고 이에 따라 홍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시즌에서는 이를 한데 포괄하는 그래픽 아이덴티티를 개발했는데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제작 극장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편화나 도안을 연상시키는 기하학적 일러스트레이션을 일관성 있게 활용했다. 레트로한 이미지는 세종문화회관만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한다. 포스터는 물론 스티커를 활용한 방식으로 시즌 북을 꾸미고 배지, 파우치, 가방, 초대권에도 캐릭터를 활용했다.


한국의 어제와 오늘: Facts about Korea



디자인 쏘크리에이티브(대표 소선하), socreative.co.kr
참여 디자이너  소선하(디렉팅), 장진영·김연희·임지온(디자인), 최인숙(에디터)
클라이언트 문화체육관광부
발표 시기 2018년 9월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한국의 문화, 정치, 역사, 스포츠, 관광지, 음식 등을 담담히 기록한 안내서다. 자칫 사전처럼 딱딱하게 보일 수 있는 정보를 디자인으로 완충했다. 잔기교는 배제하고 최대한 단아한 레이아웃과 아트워크를 사용했다. 제작 기간은 약 5개월. 전 세계 35개국에 배포하지만 제호는 한글을 그대로 살렸으며 건곤감리 4괘를 형압 가공 처리해 한국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청와대 소장품 특별전 <함께, 보다> 도록





디자인 CBR그래픽(대표 채병록), cbrgraphic.com
참여 디자이너 채병록
클라이언트 청와대
발표 시기 2018년 5월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함께, 보다>전의 도록 디자인. 청와대가 40년에 걸쳐 수집한 작품 중 일부를 국민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전시였다. 도록은 수집품 중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전혁림 화백의 ‘통영항’의 형태와 색채를 모티프로 디자인했다. 전통 방식인 화첩 모양을 기반으로 쉽게 열어볼 수 있는 작은 양장 형태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제6회 디아스포라영화제





디자인 플락 플락(대표 이경민), flagflag.kr
참여 디자이너 이경민
클라이언트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
발표 시기 2018년 5월

인천 개항지에서 열리는 디아스포라영화제는 문화의 다양성 확산, 타자에 대한 존중을 모토로 한다. 화합과 공존의 의미를 담아 영화제 약자인 ‘DIAFF’를 다양한 모습의 깃발로 디자인했는데 이는 ‘디아스포라 깃발’*에서 착안한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은 제작물의 성격과 크기에 따라 그래픽을 달리 적용했다. 메인 부스를 중심으로 천막 극장, 대불호텔 등 개항지 특유의 개성이 느껴지는 장소에 깃발 배너를 걸어 영화제의 인상을 강조했다.
*다양한 소수자들이 기존 국가나 단체를 상징하는 깃발의 구성 요소를 서로 섞거나 변형, 창안하는 형식으로 제작한 깃발로 그 자체가 일종의 선언이기도 하다.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포스터



디자인  스튜디오힉(대표 서희선), hxx.kr
참여 디자이너 서희선, 양혜규
클라이언트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발표 시기 2018년 5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것을 강조하기 위해 포스터 전면에 ‘20’이라는 숫자를 내세웠다. 이는 여성 영화인과 여성 영화가 쌓아온 지난 시간에 대한 일종의 헌사다. 보랏빛 계열을 중심으로 결합된 색상은 여성성에 내재된 강인함과 부드러움의 표현으로, 영화제가 줄곧 표명해온 아이덴티티를 은유적으로 나타낸다. 또한 포스터 이미지에 드리운 추상적 패턴은 축제의 장이 펼쳐지는 서울을 모티프로 동양적인 감수성을 표현한 것이다.


크래커나인



디자인 에이치나인(대표 배윤찬·최우식), hnine.com
참여 디자이너 이종성, 구소희, 이창선, 이한별, 고영욱
발표 시기 2018년 2월(베타 서비스 출시)

GUI 개발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정보 입력, 휴먼 에러와 커뮤니케이션 비용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기획한 자체 서비스다. 개발자들에게 효과적인 디자인 가이드 정보를 제공하고 안드로이드 앱 개발 시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코딩 문제 등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주얼 에디터’를 통해 디자이너가 전달한 GUI 디자인 파일을 개발자의 의도에 맞추어 빠르고 정확한 XML 코드로 생성해준다. 폰트 색상과 기능별 패널 모듈화를 통해 가독성을 높이고 코드와 스타일 텍스트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www.cracker9.io


ACC 시네마테크 포스터





디자인 맛깔손, @mat_kkal(인스타그램)
클라이언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발표 시기 2018년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ACC 시네마테크는 실험 영상을 정기적으로 소개하고 연구, 수집, 상영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7월 발족했으며 다양한 영화적 체험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데 주력한다. 개관 프로그램에서는 물리적 공간으로서 영화관의 인상을 재해석했고 세부 프로그램에는 영화 스틸 컷과 제한된 컬러를 활용해 일관된 아이덴티티 아래 다양한 변주를 시도했다.


경기도메모리, 기억의 도서관



디자인 레벨나인(대표 김선혁), rebel9.co.kr
참여 디자이너 김선혁(총괄), 이현인(큐레이터), 박정경·설정민·전승철·황이고리(소프트웨어 개발), 장보람·패리스 카심Faris Kassim·안재연(UI·UX 디자인), 김정욱(그래픽 디자인), 전성재(영상), 괄호(공간 디자인)
클라이언트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발표 시기 2018년 9월

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린 특별전의 일환으로 선보인 디지털 설치 작품. 경기 지역의 문화 자원을 수집하고 디지털로 보존하는 ‘경기도메모리, 기억의 도서관’을 알리는 프로젝트였다. 디지털 기술 등장 이전 카탈로그 카드에 책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던 아날로그 도서관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서가에서 직접 꺼낸 카탈로그 카드를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이와 연동해 디지털 영상이 재생되었다.


국악카이브월



디자인 레벨나인(대표 김선혁), rebel9.co.kr
참여 디자이너 김선혁(총괄), 박정경·설정민·정지원·장순면(소프트웨어 개발) 장보람·윤희연(UI·UX 디자인), 김정욱·변주희·전성재·이윤학(그래픽 디자인)
클라이언트 국립국악원
발표 시기 2018년 5월

국악박물관 로비에 있는 디지털 인스털레이션. 책가도를 모티프로 그림 속 악기와 과거와 현재의 기록 매체를 배치해 국악박물관만의 이미지를 디자인했다. 아카이브 월에 다가서는 순간 국악의 음률을 타고 흐르는 꽃잎이 자동으로 반응해 국악 아카이브의 세계로 진입하게 된다. 관람객은 다양한 키워드와 테마를 통해 국악박물관이 소장한 사진, 음원, 동영상 자료를 감상할 수 있다.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해 미디어 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어반 리브> 시리즈





디자인 스튜디오고민(대표 안서영·이영하), studiogomin.com
참여 디자이너 안서영, 이영하
클라이언트 어반북스
발표 시기 2018년 8월

도시 감성 매거진 <어반 리브Urban Live>는 각 호마다 한 도시를 선정해 ‘도시의 삶을 경험하는 여행 잡지’를 표방한다. 도시적 무드와 감각적 레이아웃을 중심으로, 도시의 개성에 맞는 포인트 컬러와 타입페이스, 마감을 적용해 디자인에서도 매체의 콘셉트가 드러나도록 했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행사 그래픽 아이덴티티





디자인 보이어(대표 이화영), bowyer.kr
참여 디자이너 이화영
클라이언트 오씨메이커스
발표 시기 2017년 12월

행사 아이덴티티를 비롯한 다양한 인쇄 홍보물, 도록, 현수막 등을 디자인했다. 일러스트레이터들을 각자 개성을 가진 ‘Illuminator’로 해석하고 이들이 모여 마치 별처럼 빛나는 행사가 되는 것이 행사의 콘셉트였다. 또한 ‘Winter of Love’라는 주제로 연말의 따스한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에 맞춰 ‘W’라는 글자에서 모티프를 도출하고 ‘빛’, ‘겨울’, ‘사랑’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키워드 아이콘을 개발했다. 또한 이것을 그리드 시스템에 따라 변주, 확장시킨 일루미넌트 패턴illuminant pattern을 제작해 총체적인 아이덴티티 시스템을 구성했다.


<잭슨홍의 사물탐구 놀이: 달려라 연필, 날아라 지우개>전 그래픽 아이덴티티





디자인 맛깔손, @mat_kkal(인스타그램)
클라이언트 서울시립미술관
발표 시기 2018년 3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에서 열린 잭슨홍 전시의 그래픽 디자인. 기초 조형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어린이 전시로, 익숙한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제안한 작가의 콘셉트에 맞춰 전시 오브제 중 하나인 사과를 대표 아이덴티티로 꼽아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대상을 관찰하는 시점, 새로운 레이어를 통해 바라보는 경험의 과정이 단순하고 즐겁게 보이도록 표현하고자 했다.


서양 철학의 논문들



디자인 프랙티스(대표 최정은), we-practice.com
참여 디자이너 유윤석, 임원우
클라이언트 전기가오리
발표 시기 2018년 8월

서양 철학 관련 문헌을 번역·출판해온 전기가오리의 의뢰로 ‘서양 철학의 논문들’ 시리즈를 새로 디자인했다. 배경 지식이 없는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는 점과 길이가 짧은 소논문을 단독으로 출판할 수 있도록 가공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일반인에게 생소한 학자들의 이름 중 성(姓)만 표지 전면에 가득 배열하고 높은 채도의 색상으로 꾸몄다. 본문은 크고 여유롭게 짜되 지면 중 오른쪽 페이지만 사용해 단행본으로서 최소한의 볼륨을 확보했다.


Hawk, Egg, Soup and Broth



디자인 보이어(대표 이화영), bowyer.kr
참여 디자이너 이화영
발표 시기 2018년 9월

문구 소상공인과 그래픽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현대 문구의 가능성을 선보인 서울디자인클라우드의 전시 <소통의 도구> 참여작. 문방사우를 사군자 콘셉트로 표현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였다. 디지털 시대에 진정한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 있음을 맑고 높은 계곡에 서 있는 4명의 군자로 표현했다. 그래픽 요소는 분, 주, 월 단위로 나눈 그리드 위에 엄격하고 정밀하게 배치했다.


퍼폼 2017 행사 그래픽 아이덴티티



디자인 워크스(이연정·이하림), work-s.org
참여 디자이너 이연정, 이하림
클라이언트 퍼폼플레이스
발표 시기 2017년 12월

비물질 시각 예술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고 유통하는 웹 플랫폼 퍼폼이 지난해 말 연 퍼포먼스 축제다. 아라리오뮤지엄, 아트선재센터, 갤러리 호아드, 보안책방, 퍼폼플레이스 등 종로 근방의 다섯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했는데 워크스는 장소성과 비물질 시각 예술의 시간성을 나타내는 기하 도형과 색상으로 행사 아이덴티티를 구성했다. 포스터 등 시각물에 넣은 그래픽 소스는 여러 가지 물성으로 치환해 다양한 굿즈로 제작하기도 했다.


AG훈민정음체









디자인 안그라픽스(대표 김옥철), ag.co.kr
참여 디자이너 안상수(감수), 노민지·구모아· 김주경(서체 디자인), 안미르·구모아·이누리·김주희(디지털 글꼴 보기집), 최원형(디지털 글꼴 보기집 개발), 42프로덕션(영상), 안마노(포스터)
발표 시기 2018년 10월

AG훈민정음체는 <훈민정음>(1446)의 원형과 정음체의 맥을 잇는 형태인 <석보상절>(1449)의 구조를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제작한 서체다. <훈민정음> 활자체에 가까운 형태이며 옛 한글을 완벽하게 구현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로짜기로 만든 <훈민정음> 활자체를 가로짜기로 정리했고 옛이응과 여린히읗의 형태를 구분해 만들었다. 한글은 KS 기본 1만 1172자에 옛 한글 완성형 500자와 옛 한글을 조합한 자소 1816자를 더하고 사단법인 폰트협회 기준 한글 전용 문장부호 24자를 추가했다. 로마자와 일부 기호 활자는 아방가르드 서체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했다. 올해 한글날에 맞춰 서체를 배포하고 이와 함께 디지털 글꼴 보기집과 소개 영상도 제작했다.


<턣> 2호





디자인 안그라픽스(대표 김옥철), ag.co.kr
참여 디자이너 신동천, 정준기, 최슬기, 윤진
발표 시기 2017년 11월

안그라픽스의 자체 간행물 <턣>의 두 번째 시리즈다. ‘턣’은 젊고 씩씩함을 뜻하는 순우리말. 이번 호에서는 한국, 대만, 중국 등 동아시아 디자인계의 소식을 통해 각 지역의 디자인 동향을 포착하고 그 동력의 뿌리를 더듬어보았다.

Share +
바이라인 : <디자인> 편집부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8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