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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노느라 몰랐던, 지금 핫한 서울 클럽 디자인 D Bridge 디브릿지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152길 21
오픈 2015년 6월
콘셉트·공간 디자인 디미디어앤컴퍼니(대표 고대균)
수용 인원 1500여 명

클럽과 라운지 바의 중간 형태로 탄생한 청담동의 디브릿지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강남에서 핫한 나이트라이프의 중심지가 되었다. 일반 라운지가 아닌 공연, 음악, 패션 등 다양한 테마 파티와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성인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기획했다. 여기에 비즈니스도 이루어지는 사교 클럽 성격이 더해져 셀러브리티와 아티스트들의 모임 장소로도 인기를 모았다.

많은 클럽이나 바가 지하에 자리한 것과 달리 디브릿지는 전면이 유리로 된 단독 건물 3층과 4층을 사용하며 환한 낮 시간대 빛부터 황혼, 밤의 조명까지 드라마틱한 연출이 가능한 공간이다. 최근에는 예술 작품 전시와 파티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프로젝트 디:아트(D;ART)를 선보이는데, 지난 5월에는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초코무가 내한 파티를 열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강남 글래드 라이브 호텔 내에 대저택 콘셉트의 라운지 바 ‘디멘션’과 지하에 클럽 ‘디스타’까지 문을 열면서 디브릿지가 제안하는 공간 시리즈가 서울의 밤을 더욱 확장시키는 중이다. www.facebook.com/ D.BridgeLoungeChungdam


공간 디자인
디브릿지는 건물 3, 4층에 걸쳐 있다. 레드 카펫이 깔려 있는 메인 입구로 들어가면 4층의 리셉션 데스크가 나오고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벽면과 천장이 유리로 된 3층 라운지 바가 나온다. 4층은 3개의 각기 다른 VIP 룸으로 구성해 블랙과 퍼플, 옐로를 중심 컬러로 중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블랙 다이아몬드 디테일의 가죽 소파와 금장 장식, 네오클래식 타입의 가구와 조명으로 클래식함을 강조했다.

그래픽, 아이덴티티
디미디어앤컴퍼니에서 디자인한 로고 그래픽은 꿈을 연결해주는 사교클럽 콘셉트에 착안해 ‘드림’의 알파벳 ‘D’와 ‘브릿지’의 ‘B’를 형상화했다. 셰리프체를 사용해 클래식함과 전문성을 표현했으며, 정비례로 확대하거나 축소해 모든 공간과 메뉴판, 명함 등에 사용했다.

가구, 조명
4층에서 3층으로 내려오면서 보이는, 메인 오브제인 홀의 샹들리에는 2700개의 크리스털 펜던트와 스마트 LED 200개를 사용해 만든 정교한 조명 장식이다. 낮은 소파 테이블과 스탠딩 테이블, 벽면의 사각 프레임, 바 아래 벽면에는 블루와 골드빛의 간접조명을 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디자인 콘셉트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고 소통하는 장소로서, 꿈을 연결하는 의미를 담은 드림 브릿지(Dream Bridge)가 디브릿지(D-Bridge)의 시작이었다. 기존의 라운지 바가 어두운 블랙톤이 주를 이루는 것과 달리, 디브릿지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컬러로 화이트를 구상했고 귀족적인 하이클래스 느낌을 주는 딥 퍼플을 브랜드 컬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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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이동미 <타임아웃서울> 편집장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7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