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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자산이다 제주도

2017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결과 제주도의 총인구는 67만 8772명으로 2016년보다 2.7%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1년 이후 인구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인구 감소로 고민이 큰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들과 대조적이다. 몇 년 전부터 전국적으로 ‘제주살이’ 붐이 일어난 것은 사람들 내면의 변화 때문이었다. 갑자기 살기 좋은 도시가 된 것이 아니라,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더 여유로운 삶을 살기 바라는 의식의 변화가 이주라는 현상으로 발현된 것이다. 전체 이주민 중 30~40대의 비중이 50.2%를 차지하는 만큼 새로운 사람들의 투입은 곧 새로운 일자리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이는 일자리를 구하고 그에 따라서 이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장소를 먼저 정하고 거기서 살아갈 방법을 찾는 트렌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제주도에 새로운 자영업과 작은 가게가 늘어가고 문화 인프라가 활성화되는 것 역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무엇보다 제주도는 산과 바다가 아름다운 생태의 섬으로 모든 자연과 문화가 그 자체로 자산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소개할 브랜드들은 바로 이러한 자산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 창업한 사례로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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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김민정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8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