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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공장이 키운 디자인 예고된 브랜드의 탄생



대부분의 제조 공장은 주로 ‘이름 없는’ 제품을 생산한다. 소비자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석 어딘가에 새겨 넣은 사업자명은 불리거나 기억되지 않았다. 실력 있는 제조 전문가로서 유명 기업의 제품을 만들어왔지만 스스로를 내세울 계기나 여력이 없었다. 그렇게 한 세대가 지나고, 아버지의 공장에 디자인 역량을 갖춘 2세대 경영자들이 들어섰다. 이들은 적극적으로 외부 디자이너와 협업해 합작 브랜드를 만드는가 하면, 자신의 심미안을 살려 자체 상품을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월간 <디자인>은 2017년 8월호에서 디자이너가 론칭한 신진 브랜드의 인기 비결을 제조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업에서 찾았다. 이번에는 제조 전문가가 자신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사례에 주목한다. 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나아가는 이들의 준비된 서막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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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기획·글 김은아 기자 / 디자인 정명진 아트 디렉터 / 사진 허준율, 김규한 기자, 이기태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8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