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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디자이너를 위한 서체 견본집 민고딕_박민규






왓리얼리매터스에서 열린 〈서베이 2020 문장수집가〉 전시에 적용한 민고딕, 디자인: 레벨나인, 사진 제공: 왓리얼리매터스, 촬영: 아임스튜디오

제품 정보
사용 권장 OS: Windows XP 이상, Mac OS 10.6 이상
글꼴 포맷: OTF(Windows/Mac)
지원 문자: 한글 2576자, 라틴 알파벳 273자, 숫자약물 760자
글꼴 디자인: 박민규
가격: (라이선스에 따라) 4만 5000원, 11만 원
문의: pmg0207@gmail.com

간단히 자기소개를 해달라.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에서 더배곳 본과정을 이수했다. AG타이포그라피연구소를 거쳐 현재 독립 서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작업한 글꼴로 ‘AG최정호 민부리 Std’ 한글과 ‘민고딕’이 있다.

이 서체에 대해 설명해달라.
민고딕은 본문용 민부리 계열 글꼴로,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더배곳 과정 졸업 과제로 시작했다. 글자 모임꼴별로 일정한 회색도를 형성하도록 가변 폭을 사용하고 획 사이의 공간을 균일하게 설계했으며, 무게감은 유지하되 투박해 보이지 않도록 네모 틀 안에서 닿자와 홀자를 보다 작게 그렸다. 또 지면 위에서 흩어지지 않고 새겨져 있는 인상을 주기 위해 획을 진하게 그린 것이 특징이다. 로마자, 숫자 그리고 문장부호는 본문으로 함께 짰을 때 한글과 조화롭도록 획 형태와 구조를 단순화했다. 졸업 과제로 작업할 당시 글꼴 이름은 ‘박민규체’였다가 이후에 작업을 이어가면서 형태와 구조가 완전히 달라진 글꼴이 되었기 때문에 이름도 ‘민고딕’으로 변경했다. 기존의 박민규체는 올해 출시를 목표로 작업하고 있다.

서체를 디자인할 때 자신만의 규칙이나 방법론이 있다면?
본문용 글꼴을 주로 작업하기 때문에 각 글자보다는 단락이나 문장으로 짰을 때 의도된 인상이 보이도록 작업한다. 문구를 먼저 정하고 해당 글자를 만든 다음 원하는 인상이 될 때까지 다듬는다. 그런 다음에 나머지 글자를 파생한다.

어떻게 서체를 유통하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한다. 현재는 AG타이포그라피연구소에서 유통하고 있다.

이 서체는 어떤 프로젝트에 적용하면 좋을까?
감성적인 글이나 소설보다는 정보를 전달하는 글에 사용하면 어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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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월간 <디자인> 편집부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21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