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Design News
INSPIRATION 노리타케 Noritake

홈페이지 www.noritake.org
인스타그램 @noritake_org

노리타케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심플한 모노크롬 드로잉으로 광고, 서적, 잡지, 문구, 패션 상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까지 폭넓은 장르로 활동 중이다.




Japanese Antiques for TOKYO ARTRIP 2017 일본의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을 위해 그린 일러스트레이션. 하나는 ‘일본의 골동품’을 주제로 하고 나머지 하나는 ‘일본의 차를 주제로 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외국인들과 여행자들이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이미지 제작에 관심이 있다.

자기소개를 해달라.
도쿄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주로 광고와 의류 브랜드, 매거진, 책 등에 사용하는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며 최근에는 일본 외에도 영국, 대만, 홍콩, 한국에서도 일한다. 또한 디자이너와 아트 디렉터 일도 겸하고 있으며, 노리다케 브랜드 제품을 자체 제작, 생산해 전 세계에 선보이기도 한다.

작업 과정을 묘사해달라.
보통 어느 단계를 가장 중요시하는지 궁금하다. 우선 클라이언트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눈 뒤 러프한 아이디어를 그리는데 스케치부터 시작해 동일한 그림을 여러 번 반복해 그리는 식으로 완성한다. 이후 모든 과정은 전체의 균형, 콘셉트와 불일치되는 부분을 처리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가장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마무리 작업인데 다양한 장소, 매체를 통해 보여졌을 때의 상세한 인상과 디테일까지 제어하며 완성도를 높인다.

본인 작업만의 특징은 꼽는다면?
내가 보고 만난 사람들이 곧 내 작업의 특성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한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데, 시대나 유행에 상관없이 장기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보통은 수많은 캠페인이나 프로젝트를 위해 그림을 그리지만, 그것이 끝난 뒤에도 작업을 본 사람들의 기억에 남기 때문에 하나하나 신중하게 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업에 영감을 주는 것은?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은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핵심과 느낌, 분위기 등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자연스럽게 어떤 이미지를 그려내야 할지 결정할 수 있다는 얘기다. 반면 개인 작업의 경우 내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불편함, 어린 시절의 추억, 작업 경험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모티프가 나온다.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 도전하고 싶은 작업이 있다면?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것들에 종사해보고 싶다. 내 작품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풍부하게 하는 일이라면 더 바람직할 것이다.



■ 관련 기사
- 일러스트레이터 10명이 기록한 나의 여행기
최지욱 Choi Jeeook
키미앤일이 김희은 Kimi and 12 Kim Heeeun
김지예 Kim Jiye
황로우 Hwang Rowoo
윤예지 Yun Yeji
노리타케 Noritake
박상혁 Park Sanghyuk
류형정 Ryu Hyeongjeong
이빈소연 Leebinsoyeon
곽명주 Kwak Myeongju

Share +
바이라인 : 김민정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8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