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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요즘 활약하는 여성 디자이너들은 다 FDSC에 있더라


자료 FDSC 제공 인스타그램 fdsc.kr

FDSC(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 클럽)는 2018년 여름 신인아, 김소미, 양민, 우유니게 등을 중심으로 결성된 디자이너 모임이다. 이들은 여성 디자이너가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더 많이 벌고,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 정보를 나누고 서로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년 차부터 25년 차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 디자이너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활동하는데 슬랙에서는 일주일간 2200~2500건의 메시지가 오갈 정도로 일에 대한 의견과 조언이 활발한 커뮤니티다. 잘하는 제작 업체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자를 구하는 등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에서 비롯한 정보는 커뮤니티의 신뢰감을 더하고, 평소 궁금했던 여성 디자이너의 스튜디오를 찾아가 경험을 나누는 ‘스튜디오 어택’, 워크숍 ‘fflag high’, 팟캐스트 ‘디자인FM’ 등으로 보다 끈끈한 연대를 만들어낸다. 실제로 커뮤니티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는 아주 높다. 지난 12월 총회에서는 FDSC에 대한 애정을 토로하는 간증이 벌어지기도. “요즘 활약하는 여성 디자이너들은 다 FDSC에 있더라.” 언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중년의 남녀가 FDSC 부스를 지나며 한 말이다. 이는 FDSC가 더욱 즐겁게 일하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문화와 언어를 강화시키고 있다는 말이 된다. 오는 2월 FDSC는 새로운 회원을 모집한다. 자고로 조직의 만족도는 성장과 지속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들의 행동은 지금 일하는 환경을 새롭게 만들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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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김민정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20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