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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힙스터 아폴로 不불량상회 1969



디자인 얌얌타운, maaterial.com

누구나 한 번쯤 엄마 몰래 불량 식품을 사 먹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우리 인생 최초의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아니었을까? 디자인 스튜디오 얌얌타운은 이 유년 시절의 추억을 정확히 포착해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아폴로, 꾀돌이 등 과자 포장지 표면에 그려져 있던 그래픽을 모티프로 각종 굿즈를 디자인했고 이를 과자와 함께 세트로 제작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텀블벅을 통한 모금 기간 동안 목표액의 3배가 넘는 319%가 모였다. 얌얌타운은 이 기세를 몰아 8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삼청동 얌얌타운 쇼룸에서 전시도 가질 예정이다. 그런데 그거 아는가? 우리가 불량 식품이라 부르던 아폴로는 식약청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정상 식품이었다는 사실. 그 옛날 엄마들의 중상모략이 야속해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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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디자인> 편집부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8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