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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개와 고양이와 디자인의 시간, 민음북클럽



기획 민음사 마케팅부, minumsa.com
에디션 및 굿즈 디자인 오이뮤(대표 신소현·전민성, 사진 왼쪽부터), oimu-seoul.com
프로젝트 기간 2019년 2~4월
프로젝트 오픈 시기 2019년 4월
북클럽 연회비 4만 원

쏜살문고, 워터프루프북 등으로 최근 몇 년간 남다른 ‘촉’을 보여준 민음사가 지난 4월, 9기 민음북클럽 멤버십을 모집했다. 매년 새로운 테마를 선정하고 멤버를 모으는데 올해 주제는 ‘위대한 작가들과 그들에게 영감을 준 반려동물’. 급증하는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해 반려인들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5권의 에디션과 굿즈를 선보였다.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는 살아생전 개와 고양이를 사랑했던 다섯 거장 헤르만 헤세와 헤밍웨이, 버지니아 울프, 안톤 체호프, 잭 런던의 소설 커버를 디자인했는데 프레임 형태로 덧표지에 구멍을 뚫어 마치 창 너머로 작가의 방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이 밖에 독서 기록장과 북포켓 에코백 등을 함께 디자인했는데 모집 시작 당일 민음사 웹사이트가 일시 마비될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트렌드를 읽는 힘과 디자인이 만나면 출판 불황이란 말도 무색해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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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담당 최명환 기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9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