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Design News
플렉시테리언의 식욕을 자극하는 디자인



브랜드 및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 존슨 뱅크스Jonson Banks, johnsonbanks.co.uk
사진 벤 몽크Ben Monk, benmonk.com
푸드 스타일리스트 세이코 햇필드Seiko Hatfield, seikohatfield.com

지나치게 갑작스러운 변화를 강요하다 보면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다. 때론 절충하는 지혜가 필요하기도 한데 육류 대체 식품 브랜드 디스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이를 잘 보여줬다. 런던의 디자인 스튜디오 존스 뱅크스가 진행한 이 프로젝트는 점진적인 육류 소비의 감소를 유도하는 플렉시테리언 시장의 전략이 녹아 있다. 이들은 고기의 질감과 맛을 부정적인 것으로 매도하거나 죄책감을 유발하는 도구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다. 모노크롬 바탕에 산세프리체를 사용해 단단한 인상을 주고 대문자 I는 포크, 젓가락, 꼬치 등 식기구로 치환해 위트를 더했다. 그래픽에 보이는 고기는 사실 콩으로 만든 것으로 진짜 고기 못지않은 먹음직스러운 질감과 자태로 플렉시테리언의 식욕을 자극한다. this.co 이정훈 통신원

Share +
바이라인 : 담당 최명환 기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9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