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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It’s my favotire Hangul! 파보리트 한글 론칭 프로젝트





기간 10월 5~13일
장소 wrm 스페이스
참여 디자이너 디나모Dinamo, 윤민구, 양지은, 강문식, 김나영, 김지은, 강주현, 송민호
웹사이트 favorit-hangul.com

디나모는 베를린의 요하네스 브라이어Johannes Breyer와 바젤의 파비앙 하브Fabian Harb로 구성된 타이포그래피 듀오다. 이들은 대표작 파보리트Favorit로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 중인데 영문으로 디자인한 기존 서체를 제3세계 문자권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확장된 버전을 지속적으로 론칭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러시아어와 그리스어 버전을 론칭했는데 대형 폰트 회사가 아닌 작은 디자인 스튜디오가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흥미로운 일이다. 이런 활동을 보여온 파보리트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한국어 버전은 타이포그래퍼 윤민구가 디자인했는데 그는 파보리트의 ‘y’나 ‘g’에서 발견할 수 있는 독특한 꺾임을 한글 조형에 이식했다. 또한 가족 서체 중 하나인 라인 버전의 조형적 특성도 한글로 구현해냈다. 서체 론칭 파티를 열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는데 평소 디나모와 친분이 있던 국내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해 포스터와 굿즈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파보리트 한글 서체는 올해 언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정식 공개할 예정이며 디나모 웹사이트(abcdinamo.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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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담당 최명환 기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9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