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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우리의 색깔을 찾아서, 오이뮤의 색이름 프로젝트



기획 오이뮤(대표 신소현, 사진), oimu-seoul.com
디자인 신소현, 이지현, 박유진 글 전민성, 신소현
펀딩 기간 8월 20일~9월 15일
총모금액 4159만 5000원
정가 1만 8000원

누렇다, 불그스레하다, 희끄무레하다, 거무튀튀하다…. 우리말은 유독 색에 관련된 형용사가 발달되어 있다. 하지만 이를 정확한 색이름으로 정의해놓은 경우는 무척 드물다. 또 베이지색, 아이보리색, 민트색과 같이 외래어가 더 친숙한 경우도 많다. 이에 문제의식을 느낀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는 <색이름 352>라는 이름의 책을 선보였다. 1991년 한국색채연구소가 발행한 <우리말 색이름 사전>을 토대로 한국산업표준의 관용 색이름을 병용했으며 외래어 및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색이름은 제거했다. 홍시색, 달고나색, 따오기색 등 352가지 색상에는 먼셀 기호값, CMYK와 RGB의 색상 코드를 병기해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책에 색이름에 해당하는 단색 그림을 수록하고 청춘문고 시리즈의 작가들과 협업한 27편의 단편을 수록했다. ‘색이름 책가위(책 커버)’와 ‘색이름 책갈피’를 제작한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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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담당 최명환 기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9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