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Design News
뮤즈여, 그 사나이 이야기를 들려주오! 〈율리시스 북아트전〉



기간 10월 1일~2023년 3월 19일
장소 소전문화재단 북아트갤러리

제임스 조이스의 1922년 소설 〈율리시스〉는 모더니즘 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동시에 영문학 사상 가장 난해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선뜻 책장을 넘길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소리다. 하지만 아트북과 함께라면 조금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소전문화재단 북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율리시스 북아트전: 완전한 인간의 탄생〉은 북아트를 매개로 이 ‘악명 높은’ 작품을 톺아보는데 의외로 재미가 쏠쏠하다. 전시장에서는 아티스트 앙리 마티스, 에두아르도 아로요, 수잔 스틸먼, 밈모 팔라디노 등이 삽화가로 참여한 북아트 23종을 만날 수 있다. 책 외에도 소설의 주인공 블룸의 아내, 몰리의 작품 속 말을 모은 ‘몰리의 방’과 ‘작가의 방’도 마련해 좀 더 입체적으로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sojeonbag

Share +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22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