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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세계적인 패션 거장들의 아트 슈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템테이션 슈즈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구두에 도전하기 위해 세계적인 패션 거장들이 모였다. 휴고 보스, 크리스챤 라크르와 같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는 물론 푸마, 발리와 같은 패션 하우스들이 모이고 여기에 한국의 닥스, 빈폴 등이 가세했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화려하고도 찬란한 아트 슈즈를 탄생시키기 위해서다. 세계적인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마련한 크리스털 템테이션 슈즈 컬렉션. 한국에서는 지난 9월 4일 발표되었다. 패션의 완성이라고 하는 구두에 유행을 중시하는 스와로브스키의 가공 크리스털을 접목시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게 한 것이다. 그 어떤 패션 요소보다도 감각적으로 여성들을 유혹하는 구두, 여기에 ‘춤, 자유, 힘,열망, 자기만족, 탐닉’의 여섯 가지 키워드를 더해 조명 아래 찬란하게 빛나는 창조적인 유혹에 빠져보라는 의도이다. 예로부터 구두는 신고 다니는 사물임과 동시에 관능적인 느낌과 고상함 같은 감각적인 단어들과 공존해왔다. 그래서 스와로브스키는 1910년부터 2000년에 이르는 구두의 역사를 보여주며 그 안에 사용되어온 크리스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910년대 아르누보 양식을 반영한 실버 레이스 장식 끈의 부츠로 시작해서 1930년대 글래머러스한 발리의 스트랩 슈즈, 1950년대 로큰롤이 유행하고 크리스찬 디올이 뉴 룩을 실현할 당시의 앞코가 둥근 2인치 힐 등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 그러면서도 특별한 소수를 위해 제안된 크리스털 슈즈들이 소개되었다. 그리고 2006년, 스와로브스키는 한 편의 짧은 오페라와 같이 행사를 구성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영감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였다

1 1950년대 로큰롤과 디올의 뉴 룩 시대에 탄생한 블랙 새틴 구두. 20세기 가장 혁신적인 슈 메이커로 꼽히는 앙드레 페뤼지아가 디자인한 앞코가 둥근 2인치 높이의 힐이다.
2,3,4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템테이션 슈즈 컬렉션 중 예술성을 과감히 드러내고 있는 슈즈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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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김명연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06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