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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형태가 기능을 따랐나? AI 스피커 디자인 열전



4차 산업혁명이 숨 쉬는 공기처럼 존재하고, 당장 내일이라도 인공지능에 일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르는 마당에 건축가 루이스 설리반이 100년도 훨씬 전에 이야기한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개념은 여전히 유효할까? 요즘 출시되는 제품 중 가장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AI 스피커 디자이너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참고로 가까운 미래, 이들이 예상하는 인공지능 제품 디자인을 미리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영화 <그녀Her>처럼 대화로 모든 걸 해결하는 제로 유아이(zero UI) 시대가 도래하면 형태가 공간에 녹아 들어가지 않을까?” - 네이버 김승우 디자이너

“과거에는 당시의 기술을 활용한 물리적인 제어 방식의 디자인이 대부분이었다면 앞으로는 사람의 감각이나 행동, 인지 능력을 통해 자연스러운 제어가 가능한 디자인의 시대가 될 것 같다.” - 아이리버 이은경 디자이너

“지금의 AI 스피커는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집 안에 놓이지만 앞으로는 좀 더 개인화될 것 같다. 좀 더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디자인이 확장돼 휴대성이 더욱 좋아지고 액세서리처럼 몸에 걸칠 수도 있지 않을까?” - KT 최수진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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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기획·진행: 김민정 기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7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