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Design News
현실과 생존에 집중한 로컬 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브로드컬리>는 로컬 숍을 취재, 연구하는 잡지다. 2016년 발행한 첫 호에서는 서울의 3년 이하 된 빵집들을 취재하며 “왜 굳이 로컬 베이커리인가?”라는 직접적인 질문을 던졌다. 또 서울의 3년 이하 된 서점들을 취재한 3호에서는 “솔직히 책이 정말 팔릴 거라 생각했나?”라는 대범한 주제를 던지기도 했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펴낸 4호에서는 제주 이주민들이 오픈한 3년 이하 된 가게를 대상으로 인터뷰하며 “원하던 삶의 방식을 일궜는가?”라고 묻는다. 모두가 소규모 서점, 빵집 등 로컬 숍에 대한 로망과 부흥을 말할 때, 오히려 지속 가능성과 현실적인 고민을 이야기함으로써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셈이다. 한편 <브로드컬리>는 이번 4호 출간과 함께 지난 호들도 개정판으로 새롭게 펴냈다. <브로드컬리>의 이지현 디자이너는 “요즘엔 새롭게 출간하는 독립 서적이 워낙 많은 만큼 표지만 보고도 이 잡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있도록 소개 글과 목차,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넣었다”고 밝혔다. www.broadcally.com 각 1만 5000원

Share +
바이라인 : 글: 김민정 기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8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