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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파리에서 만나는 한국 비사이즈 김치



한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한국 디자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을까? 2017년 7월 파리 마레 지구에 문을 연 비사이즈 김치Besides Kimchi에서는 가능하다. 2000년에 프랑스로 유학을 간 박보경 대표는 한국의 디자인 감각을 프랑스에 전하고 싶었고, 1년 반의 준비 과정 끝에 비사이즈 김치를 완성했다. 제품은 100% 한국 브랜드로만 채워진다. 룩캐스트, 비욘드 클로젯, 블리다 같은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프하프, 바이1030 같은 리빙 브랜드 제품, 여기에 화장품까지 판매한다. 프랑스 건축 설계 사무소인 세임 아키텍츠Same Architects와 함께 만든 공간은 갓을 쓴 마네킹부터 도자기를 사용한 인테리어 등으로 ‘파리 안의 작은 한국’이라는 콘셉트를 드러낸다. 한국의 디자인과 파리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 비사이즈 김치의 행보를 국내 디자이너들은 더욱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다. @besideskimchi(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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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글: 오상희 기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8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