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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최고의 홈 셰프를 위한 프로페셔널 디자인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블렌더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는 유럽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약 50%가 사용하는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다. 1919년 창립 이래 데뷔 제품인 진공청소기 외에도 냉장고, 냉동고, 식기세척기, 오븐부터 블렌더, 토스터, 커피 메이커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가전 라인을 생산하며 전체 매출의 64%를 주방 가전 부문이 맡고 있다. 특히 마스터피스 컬렉션Masterpiece Collection,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Expressionist Collection 등 전문가용 못지않은 고품질 디자인의 제품 라인을 두어 전문 셰프를 비롯한 요리 애호가들이 필요로 하는 총체적인 요리 경험을 제공한다.



구르메 다이닝을 위한 프로페셔널 소형 가전
혼밥, 먹방, 쿡방, 킨포크 등 시대상을 반영한 유행어 모두 궁극적으로 먹는 행위와 관련이 있다. 이는 공통적으로 음식의 맛보다도 식사를 하고 요리를 즐기는 과정 자체에 대한 고찰이다. 요즘 소비자들이 집에서 밥을 해 먹는 빈도는 줄었어도 전문 레스토랑 부럽지 않게 차려내는 구르메 홈 다이닝에 열정을 보이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맛이 있는가 없는가보다 무엇을, 누구와, 어떻게 먹느냐에 관한 것이다. 가장 가까이서 사용하는 주방 기기에 대한 취향 또한 확고해졌다.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유명 셰프의 레스토랑이나 레시피를 접하는 것을 넘어 최고의 셰프가 사용하는 고성능 제품군을 사용해보길 원한다. 일렉트로룩스가 2015년 처음 출시한 최상위 라인 ‘마스터피스 컬렉션’과 2014년 선보인 견고한 준전문가용 소형 주방 가전 라인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은 일찍이 바로 이 점을 주목했다.

미슐랭 셰프의 팝업 레스토랑, 더 큐브 바이 일렉트로룩스
2011년 일렉트로룩스는 색다른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셰프들이 좋아하는 가전 브랜드’ 임을 입증했다. 2011년에 밀라노와 브으셀, 2012년에는 런던과 스톡홀롬을 각각 서너 달씩 순회하며 이동식 팝업 주방을 운영한 것. 발코니가 딸린 140㎡ 규모의 더 큐브 바이 일렉트로룩스The Cube by Electrolux는 18명의 예약된 손님에 한해 그 지역 미슐랭 셰프가 지역의 유기농 식재료로 요리해 선보이는 실험적 미식 공간이자 일렉트로룩스의 생생한 쇼룸이었다. 밀라노의 디자인 스튜디오 파크 아소시아티Park Associati가 디자인한 이 큐브는 태양 열과 풍력으로 운영되며 알루미늄을 중심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건축 소재를 사용해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주방 도구를 표방하는 일렉트로룩스의 소형 주방 가전과 결을 같이했다. 이 팝업 공간은 벨기에 생캉트네르Parc du Cinquantenaire 공원의 개선문 꼭대기, 밀라노의 두오모 광장 등 랜드마크가 되는 장소에 마치 그 도시의 오래된 공간처럼 세우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다.

디자인-오리엔티드 히스토리
일렉트로룩스는 1919년 전구 회사 룩스 램프Lux Lamp가 마케팅 회사 스벤스카 엘렉트론Svenska Elektron과 합병하며 세운 유럽계 가전 브랜드다. 창업 초기부터 디자인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온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다. 1921년 첫 히트 제품이자 최초로 바닥에 세워둘 수 있는 진공청소기 일렉트로룩스 모델 V에 이어, 1940년에는 담배 러키 스크라이크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레이먼드 로위Raymond Loewy와 협업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부드러운 모서리와 크림 색상이 어우러진 미니멀한 냉장고 L300으로 최고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어 1946년, 당시에는 개념조차 흔치 않던 내부 산업 디자인 부서를 구성했다. 컨설팅 기반의 디자이너를 고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일렉트로룩스의 디자인 원칙을 세우고 랄프 뤼셀Ralph Lysell, 식스텐 사손 Sixten Sason, 알바르 렌닝Alvar Lenning 등 당대 최고의 스웨덴 디자이너와 협업을 이어갔다.

‘휴먼 터치’를 위한 7대 디자인 원칙
일렉트로룩스의 디자인 철학은 한마디로 ‘휴먼 터치’다. 이는 인간의 모든 감각을 디자인한다는 뜻으로, 곧 제품의 재료 품질부터 형태, 감촉, 마감 등을 아우르는 총체적 경험을 디자인한다는 말과 같다. 일렉트로룩스 디자인팀은 모든 디자인에 앞서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어떤 생각과 느낌과 배움을 부여할 수 있을까?’를 자문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에 대한 답은 다음과같은 7개 원칙을 기준으로 내놓는다. 1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닿은 디자인, 2 공감하는 디자인, 3 고품격의 디자인, 4 절제하는 디자인, 5 디테일에 집중하는 디자인, 6 지속 가능한 디자인, 7 스토리가 있는 디자인. 현재 일렉트로룩스는 스톡홀롬, 시드니, 싱가포르, 브라질 쿠리치바, 상하이 등 전 세계 7개 도시에 총 200여 명이 근무하는 디자인 센터를 두고 있다. 또한 2003년을 시작으로 매해 주제에 맞는 미래 가전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일렉트로룩스 디자인 랩Electrolux Design Lab을 개최해 해마다 전 세계 60개국 1500여 명 참가자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한편, 일렉트로룩스는 오는 5월부터 10도의 기울임으로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Real Taste by 일렉트로룩스’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myelectrolux.co.kr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의 아이코닉 디자인 4



01 진공청소기 룩스1(1912) 창업주이자 엔지니어였던 악셀 베네그렌 Axel Wenner-Gren이 회사 설립 7년 전에 만든 최초의 가정용 진공청소기로 브랜드의 상징적인 제품이다,




02 푸드 프로세서 어시스턴트(1940) 베이킹부터 소시지 제조, 제분, 케이크 데커레이션 등 모든 주방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푸드 프로세서. 전시 상황에서 처음 출시한 이 제품은 이후 70년간 기본 디자인을 유지했다.




03 로봇 청소기 트릴로바이트(2001) 세계 최초의 로봇 진공청소기다. 초음파를 이용해 스스로 청소하며 청소를 마치면 자동으로 꺼진 뒤 재충전 모드로 돌입한다.




04 무선 청소기 에르고라피도(2004) 오랜 시간을 들여 큰 공간을 청소하기보다 한정된 공간을 즉시 청소하기 원하는 새로운 청소 패러다임이 주목받게 된 직후 출시되었다. 접근성과 보관이 용이하도록 기존 청소기와 달리 커버 없이 세워두는 디자인을 택했다.




(왼쪽)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
4년간의 제품 개발 끝에 탄생한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블렌더와 핸드 블렌더 등 2종으로 구성된 최상위 프리미엄 소형 주방 가전이다. 지난 2월 기존의 실버 색상에 화이트 색상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강력한 회오리의 비밀 
10도 기울어진 디자인이 핵심이다. 중력의 힘을 활용해 용기 내 재료 회전력을 강화하는 ‘파워 틸트’ 기술을 외형 디자인에 고스란히 반영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LED 디스플레이 
3단계 속도 조절 버튼과 얼음, 스무디, 수프 등 용도에 따른 프로그램 버튼으로 간결하게 구성했다. 각 프로그램에 맞는 적정 분쇄 속도와 시간이 세팅되어 있고, 사용 시에만 표면에 문자가 드러나는 LED 디스플레이로 작동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3개의 서로 다른 칼날 
분쇄 칼날과 C자형 칼날, 미세 입자 절삭 칼날이 서로 포개어진 칼날은 티타늄 코팅으로 마무리해 견고함을 더했다.




(오른쪽) 일렉트로룩스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 블렌더

블렌더를 비롯해 핸드 블렌더, 커피 메이커, 토스터, 무선 주전자 등 5종으로 구성된 컬렉션으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특유의 심플함에 고성능 편의 기능을 차용했다.

안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인체공학적인 부드러운 곡선과 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보디에 직관적인 조작 버튼 UI를 갖췄다. 본체와 유리 용기가 분리될 경우 자동으로 동작이 멈추는 기능을 탑재했다.




4중 티타늄 칼날
티타늄은 강철의 2배, 알루미늄의 6배에 달하는 강도를 지녔다. 비독성 금속으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위생적인 소재이기도 하다. 최대 파워 900W의 힘으로 1분에 2만 1700회, 즉 1초에 362회 칼날이 회전해 완벽한 분쇄력을 자랑한다.




대용량 강화유리 용기
1.7L 큰 사이즈의 용기로 많은 양을 한 번에 분쇄할 수 있으며, 견고한 강화유리를사용해 스크래치나 깨질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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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글: 김은아 기자 자료 제공: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8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