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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세상에 하나뿐인 반스(Vans)를 디자인하다

세상에 딱 하나뿐인 반스(Vans) 슈즈를 디자인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 국내에 정식으로 오픈했다. ‘오프 더 월(Off The W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0년간 다양한 아티스트와 창조적인 협업을 이어왔던 반스의 ‘끝판왕’ 프로젝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슈즈 모델부터 각 면의 패턴과 컬러, 신발 소재까지 전부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데, 해시태그 ‘#vasncustoms’을 검색해보면 금세 놀라고 말 것이다.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디자인한 전무후무한 커스텀 슈즈들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VansCustoms



본인만의 개성 넘치는 커스텀 슈즈를 디자인하기 위해선 일단 반스의 공식 커스텀 페이지(shop.vans.co.kr/CATEGORY/CUSTOM)에 방문해야 한다. 슈즈를 디자인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잊어도 된다. 사용자가 가장 쉽고 간단하게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으로 설계했기 때문이다. 첫 단계에서 슬립온, 어센틱, 에라 등 슈즈의 실루엣을 결정한 후 신발의 앞면부터 프레임, 설포, 끈 구멍, 신발 끈 등 직접 디자인한 패턴과 컬러를 설정할 수 있다. 특히 힐 컵(heel cup) 부분에는 원하는 텍스트를 자수로 새겨넣을 수도 있단다.












이번 반스 커스텀 플랫폼은 1966년 반스의 창립자 폴 반 도렌(Paul Van Doren)이 캘리포니아에 작은 스토어를 오픈하던 때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당시 그가 운영하던 스토어에서는 손님이 직접 고른 소재나 컬러로 단 하나뿐인 슈즈를 제작해주곤 했다. 이는 브랜드 초기부터 신발을 통해 한 사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다는 반스의 철학을 읽어낼 수 있는 지점이다. 지난 50년 동안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영감의 원천이 되었던 반스 창립자의 생각이 최신의 디지털 플랫폼이 되어 돌아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정적 기간 동안 반 도렌이 디자인한 오리지널 패턴의 더스트 백을 커스텀 슈즈와 함께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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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알아보기 : https://goo.gl/SrmK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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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글: 백가경 객원에디터 자료제공: 반스 웹사이트: www.vans.co.kr, shop.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8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