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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2018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리뷰 사소한 불편까지 잡아내는 아이디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브랜드를 모았다. 밤이 긴 덴마크 지역 아이들의 놀이 문화에서 모티프를 얻은 디어 아키텍트, 여행지에서 손쉽게 끈을 이어 만들 수 있는 DIY 샌들 토두스, 각각 블루투스 스피커와 감성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운드 오브 선샤인, 옷을 거는 것만으로 셔츠가 다려지는 행거 아이론 등은 디자이너의 세심함으로 사용자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제품들이다.



이동식 다리미 헹거 아이론
오주영 디자이너

“배낭여행 중 예상치 못한 소나기를 만났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부산디자인센터 전시 공간에서 유독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모은 행거 아이론. 옷걸이 모양의 행거를 반으로 접어 다리미처럼 셔츠를 다리면 구겨진 부분이 말끔히 펴진다. 디자이너 오주영은 해외 출장이나 배낭여행 중 세탁소에 옷을 맡길 수 없었던 상황에서 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dcb.or.kr




AR이 접목된 장난감 디어 아키텍트
최재영 디자이너·대표

“실내 공간에서 오래 노는 덴마크 아이들에게서 모티프를 얻었다.”

아이들이 가구에 이름을 붙여주고 친구처럼 놀 수 있도록 장난감을 디자인하는 디어 아키텍트. 이번 전시에서는 홈 퍼니싱 장난감 ‘루미’를 선보였다. 총 여섯 가지 가구 블록과 다섯 가지 연결 블록을 다양하게 조합해 나만의 가구를 만들 수 있는 장난감이다. 특히 루미에 증강 현실 기술을 접목해 가구 모형이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손을 흔들며 감응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deararchitect.kr




여행 신발이 고민이라면 토두스
성현주 디자이너·대표

“여행지에서 갑자기 만난 소나기에 운동화가 축축하게 젖었던 경험에서 토두스가 탄생했다.”



DIY 샌들 토두스의 디자이너는 사용자다. 각자의 발 모양, 피부 타입, 취향에 맞춰 자신의 제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샌들 밑창은 EVA 소재를 사용해 폭신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다양한 컬러의 스트랩과 액세서리를 활용해 전혀 다른 스타일의 샌들을 디자인해 신을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만들어 신을 수 있고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린다는 점에서 여행지에 특히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todus.co.kr




조명이자 스피커 사운드 오브 선샤인
신철호 디자이너·대표

“태양 빛이 둥글게 퍼져나가는 형상을 조형적으로 표현했다.”

온화한 조명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 ‘사운드 오브 선샤인’은 빛이 퍼져나가는 형상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상부에는 반경 10m까지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탑재돼 있고 하부에는 10W 전력의 LED 조명을 설치했다. 필요에 따라 위아래를 뒤집어서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ritrue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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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월간 <디자인> 편집부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9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