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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iF DESIGN AWARD 2019_ Interior Architecture_Winner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확고한 브랜드 방향성으로 스스로를 뛰어 넘었다. 이제 품질 좋은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에서 섬세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까지 성공한 기업이 되었다. 탁월한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간, 영상, 전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hyundai.com




제네시스 강남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장영 크리에이티브웍스 브랜드디자인 팀장





디자인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실제적으로 작동하는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누구를 위한 디자인인지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이 필수적이다.

이 프로젝트의 강점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그로 인해 우리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변모시키고 있다. 사랑받는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발걸음들이다.

Hyundai Pavilion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디자인 현대자동차 크리에이티브웍스
디자인 에이전시 Asif Khan

Genesis Gangnam
디자인 현대자동차 크리에이티브웍스
디자인 에이전시 OMA

Hyundai Solati Moving Studio
디자인 현대자동차 크리에이티브웍스
디자인 에이전시 Tangerine

Design Story

현대자동차 파빌리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선보인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은 자동차가 없는 자동차 체험관이다. 수소 전기차를 선보이는 대신 한 컵의 물이 수소 전기로 변하는 경이로운 과정을 연출했다. 수소의 기원인 우주를 형상화하기 위해서 지구상에서 가장 검은 물질이라고 알려진 반타블랙으로 외관을 세웠다. 광활한 검은 벽에서 반짝이는 LED 램프를 멀리서 조망하면 우주에 빠져드는 느낌이다. 파빌리온의 내부는 공감각적인 공간이다. 물이 수소 전기가 되어 자동차를 움직이기까지의 과정을 감각으로 느끼고 은유적으로 바라 볼 수 있게 했다. 예술과 기술이 만나 현대자동차가 그리는 미래 사회에 대한 비전을 공간으로 옮겨 놓은 프로젝트였다.

제네시스 강남
제네시스 강남은 차를 감춘 자동차 전시장이다. 쇼윈도 넘어 보이는 모든 차량이 미로 같은 콘크리트 벽에 가려 보일 듯 말 듯 궁금중을 자아낸다. 하지만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제네시스 모든 라인업을 완벽하게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콘트리트 벽면은 외부의 시선과 자극을 차단해 차량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차량에 조명 상이 맺히지 않도록 천장 전체에 설치한 조명과 최대한의 디테일을 배제하고 컬러감만을 통일한 큐브 룸 또한 오롯이 차량에만 집중시키기 위한 디자인이다.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무빙 호텔
현대자동차와 SM 엔터테이먼트가 합작한 프로젝트로 도로를 달리는 스튜디오와 호텔이다. 리무진 모델 쏠라티를 기반으로 방송 촬영과 편집에 최적화된 방송 스튜디오와 휴식에 최적화된 호텔을 차 안에 구현했다. 스튜디오 차량 안에는 안정적인 방송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와 음향 및 조명 장치 탑재는 물론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대형 모니터와 태블릿을 설치했다. 무채색의 메탈 소재는 전문적인 스튜디오 느낌을 준다. 호텔 차량은 차 안에서도 고급 호텔처럼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게 했다. 침대처럼 활용할 수 있는 좌석을 구비하고 내추럴한 소재의 느낌을 살려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쏠라티 프로젝트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삶의 동반자를 꿈꾸는 현대자동차다운 시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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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월간 <디자인> 편집부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9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