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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인디아 마다비의 플라워 페인트


©Didier Delmas
프로젝트 기획 메리게카레르Me´riguet-Carre`re, meriguet-carrere.fr
컬러 디자인 인디아 마다비India Mahdavi, indiamahdavi.com

‘색채의 여왕’으로 불리는 프랑스의 공간 디자이너 인디아 마다비가 자신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인테리어 자재 회사 메리게카레르와 협업해 페인트 컬렉션 ‘플라워’를 출시한 것. 색상은 총 56종으로 그녀만의 노하우와 아이덴티티를 담은 점이 돋보인다. 컬러별로 함께 매칭하기 좋은 컬러를 추천한 것이 그 예인데 모던 프렌치 감성을 따라잡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디자이너의 정체성을 드러낸 컬러명도 눈길을 끈다. ‘거의 스케치Presque Sketch’는 그녀의 출세작이라 할 수 있는 런던의 레스토랑 ‘스케치’에서 이름을 따왔다. 또한 ‘힐다Hilda’는 인디아 마다비의 할머니 이름이라고. 사실 메리게카레르는 가장 프랑스다운 인테리어 자재를 판매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제품의 상당수가 프랑스 문화 유적지의 실내 복원용으로 특화되었기 때문이다. ‘전통’이라는 수식어가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브랜드 입장에서 이번 컬렉션은 모던 인테리어 시장으로의 확장을 노리는 일종의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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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글 양윤정 통신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9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