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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엘리제궁의 건축 도면을 넣은 테이블웨어




©David Giancatarina
프랑스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의 새로운 테이블웨어 디자인이 공개됐다. 자국 출신의 예술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우승작으로는 설치 예술가 에바리스트 리셰Evariste Richer의 ‘블루 엘리제Blue Élysée’가 꼽혔다. 작가는 1931년에 그린 것으로 알려진 엘리제궁의 건축 도면을 펼쳐놓고 300개의 접시를 배치한 후 도면의 선과 면을 접시 위의 패턴으로 대입시켰다. 관저에서 사용하던 기존 식기와 비교하자면 매우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기하학적 형태의 선과 면을 프랑스 국기에 사용되는 컬러인 ‘프랑스 블루’로 채워 완성했다. 퍼즐처럼 접시를 모두 연결하면 궁 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작은 국립 세브르 세라믹 공방Manufacture Nationaux de Ceramique de Sevres에서 진행했다. 일부분은 현재 관저에 있으며 총 1200점에 이르는 식기가 제작 완료되는 시점은 2022년 4월. 올해 11월에는 일부 완성작을 세브르 박물관에서 공개한다. sevresciteceramiqu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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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글 양윤정 통신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20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