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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세상에서 가장 급진적인 캐리어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에서는 리모와의 캐리어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전 세계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전시 〈As Seen By〉가 열렸다. 그중 나이스워크숍 오현석과 아틀리에 에스오에이치엔 손동훈 등 한국 디자이너의 작품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는데 손동훈이 선보인 ‘Dripping Metal’은 스테일리스 스틸에 황동을 녹여 떨어뜨려 서로 다른 두 금속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소재의 해석을 보여주었다. 이는 형형색색의 플라스틱을 녹여 물방울이 흐르는 듯한 디테일을 선보였던 전작의 방식에 소재를 달리해 적용한 것이다. 가구 디자이너 오현석의 ‘리모와 BLC’는 케이스를 완전히 해체한 형태가 특징. 나이스워크숍의 대표 라인 ‘볼트 시리즈’에 리모와 케이스의 재료를 결합했는데, 코로나19로 여행과 교류가 중단된 상황에서 여행이 주는 설렘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도록 공항에서 많이 쓰는 라운지 체어를 제작했다. ‘리모와 BLC’는 지난 12월 마이애미 아트 바젤에 소개되었고, 2022년에 열릴 리모와 전시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atlier_sohn @niceworkshop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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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22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