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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나만의 욕실을 위한 옵션 개발 대림바스
사람들은 집 안의 어느 공간 보다도 특히 욕실에 많은 욕망을 드러낸다. 욕실은 이제 자신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장소가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마트에서 제일 저렴한 샴푸나 목욕용품을 구입하기보다 피부에 좋은 천연 소재를 찾고 자기가 좋아하는 향과 패키지의 제품을 구입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현한다. 반신욕을 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책도 읽는다. 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 역시 욕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데 한몫하고 있다. 이중 세안은 기본이고 뷰티 디바이스로 마사지하거나 목욕 후 피부 관리를 위해서 기초화장을 끝내는 것까지 욕실에서 해결하면서 욕실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또 다른 놀이터가 되었다. 이러한 트렌드는 아파트 모델하우스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과거에는 거실을 중심으로 공간이 구성되었다면 지금은 주방과 수납공간, 안방과 자녀 방을 거쳐 욕실로 적용되는 추세다. 공적인 공간에서 사적이고 내면적인 공간으로 관심이 옮겨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욕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렇게 욕실이 단순한 위생을 책임지는 공간을 넘어 휴식과 소통, 재충전의 공간으로서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현상을 ‘리빙 배스living bath’라는 키워드로 정의한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욕실을 별도의 공간으로 생각하지 않고 주거 공간과 다름없이 본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욕실업계에서는 달라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하 맞춤형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를 내놓고 있다.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팬텀 스퀘어’.


자연스러운 원목 느낌에 수납 기능을 강화해 실용성을 더한 ‘브라운 노트’.

대림바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욕실 패키지를 개발한 회사는 대림바스다. 1966년에 설립된 대림바스는 2009년까지 위생 도기를 전문으로 제조, 유통하며 B2B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해왔다. 그러다 2010년에 소비자를 겨냥한 B2C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토털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인 ‘대림 바스플랜’을 론칭하고 수전과 욕실 소품까지 두루 아우르기 시작했다. 대림 바스플랜의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는 모듈로 구성해 욕실 가구의 크기와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예를 들어 상부장의 경우 인테리어 스타일이나 사용자의 청소 습관에 따라 문을 위로 여는 플랩장, 미닫이로 된 슬라이딩장, 문이 없는 오픈장 등 여러 방식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상부장의 개수를 늘릴 수 있도록 했다. 욕실 가구 구성과 스타일 역시 다양하다. 특히 욕실은 방처럼 필요에 맞는 용도의 가구를 놓으면서 공간 배치가 달라지고 있으며 세면대와 욕조는 물론 파우더 룸, 드레스 룸 등 여러 기능을 갖춘 복합적인 유형이 보편화되었다. 대림 바스플랜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소비자가 선택한 욕실 스타일을 3D 캐드와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내 집에 적용했을 때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 시공사가 편의상 일률적으로 정한 구조와 배치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거실, 침실 등의 공간은 셀프 인테리어로 고치고 비전문가가 수리하기 까다로운 욕실만 따로 시공하기도 한다. 이때 욕실 패키지는 좋은 대안이 된다. www.daelimbath.com


Interview
인자혜 대림바스 커뮤니케이션팀 대리

“나만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간편한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가 많아지고 있다.”

욕실이 위생을 위한 장소에서 한 단계 발전해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으로 가치가 재발견되면서 욕실의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여기서 고급화는 단순히 비싼 제품과 자재로 화려하게 꾸미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호사스러움을 말한다. 나를 위한 여유로운 시간과 더불어 자신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시간을 욕실에서 즐기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자신만을 위한 개성 있는 욕실에 대한 니즈도 자연스럽게 증가했다. 욕실업계에서는 이런 변화에 발맞춰 트렌디한 욕실 인테리어를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는 리모델링 패키지를 선보이는 추세다. 취향에 맞게 다양한 콘셉트와 인테리어 스타일 중 고를 수 있으며,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파우더 룸, 드레스 룸 등으로 다양한 모듈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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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최고은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8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