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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Feminism Design 여성 창작자들의 나이스한 플랫폼: 나이스숍



기획 및 운영 김은하(나이스프레스), 김장미
공간 디자인 플로라 앤 파우나, dammylee.com
주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 99-1 301호
운영 시간 목-금요일 1~8시, 토요일 1~7시
웹사이트 shop.nicepress.kr

최근 을지로에 문을 연 나이스숍은 오직 여성 창작자들이 만든 물건만 판매하는 곳이다. 나이스숍을 운영하는 김은하, 김장미는 이 공간을 통해 여성 창작자를 소개하고 연대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이 가게를 열었다. 여기서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만든 책이나 ‘직각의 맛’이 살아 있는 원목 펜 트레이, 원하는 대로 색과 모양을 조립할 수 있는 향초 등을 볼 수 있는데, 단순히 물건을 진열해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창작자들의 인터뷰, 포트폴리오를 웹 콘텐츠로 발행해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하나의 브랜드 혹은 한 명의 창작자를 섭외해 일정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나이스캐치’, 테마에 따라 물건을 선별해 소개하는 기획전 형식의 ‘나이스플레이’, 그리고 다른 창작자들과 협업해 무언가를 제작하는 ‘나이스유니온’ 등 여러 형식의 프로젝트를 벌이며 여성 창작자만을 위한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10월에는 나이스플레이의 일환으로 <바람 들고 날다>전을 연다. 봄에는 미세먼지, 여름에는 뜨거운 열기 때문에 꽉 닫아둘 수밖에 없었던 창문을 비로소 속 시원하게 열 수 있는 계절에 맞춘 기획으로 향과 모빌 등 바람이 연상되는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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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글 유다미 기자 / 사진 이창화 기자 / 디자인 박지현 객원디자이너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8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