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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리뷰 나와 반려동물을 위한 디자인
나의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과 안전은 필수. 이에 더해 내가 들고 싶은 가방, 나의 공간에 두고 싶은 가구 등 기능성에 심미성을 더한 브랜드가 눈에 띈다. 이런 브랜드들은 동물과 인간의 디자인을 구분하지 않는다.

반려동물의 디자인 권리를 위하여
하울팟





공간 디자인 하울팟(공동 대표 안중근·임동률), howlpot.com

하울팟의 대표 안중근, 임동률은 전자 제품 디자이너였다. ‘인간의 가구나 제품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왜 반려동물 제품의 디자인과 품질은 변함이 없을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디자인으로 눈을 돌렸다. 2015년에 론칭한 하울팟은 애견 숍, 애견 페어 등의 장소가 아니라 사람들의 물건이 있는 리빙 편집숍을 공략해 반려동물 디자인 트렌드의 새로운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성공 전략은 인간의 제품과 동물의 제품을 구분하지 않는다는 점을 출발선에 둔 태도다. 제품의 경우 하울팟이 운영하는 부산 하울팟 케어 센터의 행동전문가들과 지속적인 피드백을 거쳐 개발한다. 이를테면 산책 시 몸에 진드기가 묻거나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배 부분을 가려주는 워크웨어,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끈을 묶어 조절할 수 있는 리드줄 등이 그것이다.


반려동물에도 패션이 필요하다
밀리옹



공간 디자인 밀리옹(대표 이윤주), milliong.co.kr
협업 디자이너 김지윤 스튜디오(대표 김지윤), jiyounkim.com

반려동물 가방 전문 브랜드 밀리옹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은 물론이고 가방을 들어야 하는 사람의 스타일도 지켜줘야 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장소와 스타일에 따라 달리 매치할 수 있는 가방으로 반려동물 전용 가방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밀리옹은 이번 행사에서 김지윤스튜디오와 협업한 캣타워, 쓰리폴즈캣타워를 선보였다. 고양이 못지않게 취향이 까다로운 집사들을 위한 캣타워다. 부피를 줄이면서 견고한 구조를 디자인하기 위해 금속 프레임을 사용, 6개의 레벨이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금속, 우드, 인조 모피,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가 적절하게 어우러지게 컬러 매치에 신경 썼다. 동물을 위해 기능하지만 공간의 품위까지 지켜주는 캣타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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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유다미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9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