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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세상에서 가장 큰 디지털 아트 센터, 바생 드 뤼미에르


©Culturespaces - Nuit de Chine ; ©akg-images ; ©akg-images / Erich Lessing ; ©Heritage Images / Fine Art Images / akg-images
주소 Impasse Brown de Colstoun, 33000 Bordeaux, France
웹사이트 bassins-lumieres.com

오는 4월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 문을 열 예정인 바생 드 뤼미에르는 총면적 1만 2000㎡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디지털 아트 센터로, 보르도 시와 프랑스 문화예술 기업 컬처스페이스가 기획했다. 100개에 달하는 비디오 프로젝터와 스피커가 장착되는 내부의 규모와 웅장함도 그렇지만 이곳이 더욱 매혹적인 건 1940년대 독일이 지은 잠수함 기지였다는 데에 있다. 내부는 공연장, 교육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오픈 전시는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 컬러Gustav Klimt: gold and colour〉로, 오래된 콘크리트와 강철로 이루어진 지하 벙커를 빛과 물로 연출해 장관을 이룬다. 수없이 본 작품이라 할지라도 생경한 느낌을 준다. 과연 전시는 아이템보다 장소가 중요한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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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오상희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20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