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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오뚜기의 귀여운 변신, 롤리폴리 꼬또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베이스(대표 전범진), studiovase.com
사진 ©박우진
주소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51길 19
인스타그램 rolypoly_cotto

지난해 11월 강남구 논현동에 오뚜기의 브랜드 경험 공간 ‘롤리폴리 꼬또’가 오픈했다. 3분 요리와 양념 소스로 한국의 대표적 식품 전문 기업이 된 오뚜기의 첫 번째 오프라인 브랜드 스토어다. 공간 디자인을 맡은 스튜디오베이스는 오뚜기가 논현동에 보유하고 있는 건물 사이의 유휴 공간을 2030 젊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롤리폴리 토이rolypoly toy’는 오뚝이를, ‘꼬또cotto’는 벽돌을 의미한다. 견고한 붉은 벽돌과 대비되는 노란 스팽글의 포인트 외벽, 건물 내외부에 설치된 이헌정 작가의 알록달록한 오브제들이 세련되고 진취적인 젊은 감각을 보여준다.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케이브’에서는 카레와 라면 등 오뚜기의 대표 제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숫자 8을 모티브로 한 화장실 픽토그램, 절대 넘어지지 않는 마지스의 스펀 체어 등 오뚝이를 연상시키는 요소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새로운 공간을 통해 젊은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고자 하는 50년 넘은 장수 기업의 변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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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21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