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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50년 전 실내 디자인이 온다, 〈에디티드 서울: 뉴 호옴〉



기획 꽃술(대표 이미혜) 인스타그램 kkotssul
전시 장소 안테룸 서울 갤러리 9.5 서울
전시 기간 1월 20일~2월 28일
참여 작가 맙소사, 무학사, 설수빈, 손정민 등 총 14팀
식물 디자인 플로시스&도랑
북 큐레이션 더레퍼런스
그래픽 디자인 산책자







호텔 안테룸 서울에 위치한 갤러리 9.5 서울에서 1970 ~1980년대 한국의 주거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전시 〈에디티드 서울: 뉴 호옴〉이 2월 28일까지 열린다. 붙박이 형태의 입식 부엌을 비롯해 서구식 생활 문화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1970년대의 모습을 재해석한 전시다. 무려 50년 전에 발행한 여성지의 기사와 이미지를 참고했다는 점부터 인상적이다. 아르누보식 실내장식물과 꽃무늬 가전제품, 등나무 의자, 어항과 분재 등 당시 유행했던 ‘집치레’를 동시대적 미감으로 구현한 것. 동그랗게 굽은 조형미가 특징인 설수빈의 의자(두번째 사진), 자연을 닮은 도자기를 빚는 이스트스모크(첫번째 사진)의 오브제는 과거 잡지에 등장했던 생활상과 묘하게 닮아 있다. 가구 디자이너, 도예가, 사진가 등 15팀의 작품으로 5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단숨에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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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21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