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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수상작 인탑스
1981년 설립한 제조 전문 기업으로 전자 제조 서비스 및 CMF 솔루션을 공급하는 인탑스. 모바일, 자동차, 가전, 메디컬 디바이스, 화장품 케이스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을 전방위로 생산한다. 인탑스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여러 소재와 공정 기술, 최적의 CMF를 제안하고자 론칭한 브랜드 히다는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intops.co.kr


Communication_Winner
· 히다



히다 웹사이트(hidalab.com).


히다 웹사이트에서는 CMF를 소재별, 색상별, 기술별로 검색할 수 있다.




히다 CMF 전시관.
히다hïda
40여 년 구력의 제조 기업이 CMF 정보의 대백과사전 격인 ‘히다’를 론칭한 건 어쩌면 국내 디자인 시장을 앞서 걸으며 부족하다고 느낀 양분을 채우고 함께 성장하자고 독려하는 과정일지 모른다. 특히 소재의 색과 물성, 마감에 따라 디자이너의 의도가 배가될 수도 혹은 약해질 수도 있으므로 제조에 앞서 CMF를 섬세하게 판단하고 결정해야 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 과정이 ‘우리가 속한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는 기업 이념과 맞물려 강력한 브랜딩 효과를 얻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뻗어나갈 단초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2020년 10월 론칭한 히다는 크게 오프라인 공간인 히다 CMF 전시관과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먼저 안양 본사에 위치한 히다 CMF 전시관은 1000여 종의 CMF 샘플을 확인할 수 있는 보고다. 2022년 4월 문을 열고 전공 대학생과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 고객을 모집해 히다랩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히다의 목표는 제품 디자이너에게 소재 및 관련 공정 기술 트렌드를 제안하는 것. 디자인뿐 아니라 양산성과 제품 신뢰성까지 고려한 서비스를 통해 실제 프로젝트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비전이다. 현재는 국내외 다양한 영역의 고객사 및 제품 디자이너와 꾸준히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양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에서도 플라스틱, 메탈,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한 300종이 넘는 CMF 샘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필터 검색으로 소재, 컬러, 마감, 느낌 등을 조건화해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관심 있는 샘플은 자신만의 라이브러리에 저장, 분류할 수 있으며 공유 기능까지 지원한다. 자재 시장이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만큼 매주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사용성 개선을 위해 앱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사 및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새로운 주제의 CMF와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발행하며 이곳에서는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신뢰를 쌓아가는 중이다.

디자인 인탑스 디자인팀
디자이너 김도희, 박유리, 구준량




박유리
인탑스 디자인팀 매니저

디자인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프로젝트를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 때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관점에서 최적의 디자인을 찾아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항상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가지는 것은 물론, 단순히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마케팅, 개발,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해보고 이를 활용하여 디자인하고자 노력한다. 최근 BX와 UX 두 영역의 밸런스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추구하는 디자인 방향은?
한번에 완벽한 답안지를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설령 완벽한 답안지를 찾았다 해도 대중은 계속 브랜드의 다른 면을 욕망할 것이다. 그래서 인탑스는 사람의 니즈를 데이터를 통해 파악하고, 지속적이고 일관된 톤앤매너에 맞춰 브랜드에 쉽게 몰입하고 푹 빠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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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기획 월간<디자인> 글 윤솔희 객원 기자 담당 정인호 기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22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