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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기록으로 기억하는 공간 <김백선 짓고 김용호 찍다>전



기간 11월 9일~11월 30일
장소 오월호텔 갤러리 스페이스 메이

<월페이퍼Wallpaper>로부터 “한국적 아름다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프로젝트”라는 평을 받은 오월호텔은 건축부터 공간, 가구에 이르기까지 전방위 활동을 펼친 김백선의 마지막 작품이다. 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된 지금, 사진가 김용호는 오월호텔을 카메라에 담담히 담았다. 작가의 사진은 다소 낯설고 추상적이다. 하지만 그 너머로 호텔 바닥에 외부의 나무가 그림자로 드리워진 풍경, 수전을 이용해 세면대에 물을 받고 있는 순간이 드러난다. 고인과 친분이 있었던 김용호 작가는 “호텔을 보이는 대로 담기보다 호텔에 대한 특별한 경험과 감성을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두 사람의 교감은 김용호가 직접 지은 전시 제목에서 드러난다. 이는 김용호의 시선을 통해 디자이너가 호텔을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나갔는지 그 방법론을 되짚는 의미이기도 하다. owall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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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디자인> 편집부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8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