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Design News
크리에이티브 전설들과의 대화

크리에이티브 전설들과의 대화

데이비드 캘빈 로퍼 지음, 서진수ㆍ박윤실 옮김, 서진수 디자인 비즈앤비즈, 2만 2천 원
저자는 디자이너로 살면서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깨달은 교훈을 이 책에 빼곡히 채워두었다. 흥미로운 점은 그가 만난 사람들이 흔히 우리가 말하는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거장이라는 점이다. 겨우 이름이나 접하는 거장들을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혹은 적극적인 노력으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을 구했다. 공식적인 인터뷰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만난 거장들의 이야기는 사뭇 인간적이기에 디자이너의 피부에 쉽게 와 닿는다. 거장이 나와 같은 고민을 겪진 않았는지, 거장이 저지른 실수는 무엇이며 또 얻은 교훈은 무엇인지, 거장의 삶에 관심을 둘 때 디자이너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또 거장과 자신 사이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위안을 받거나 혹은 마음을 다잡는 계기를 얻는다.

“뛰어난 크리에이터 중에 불쾌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 고뇌를 죄다 짊어진 것 같은 크리에이터의 불쾌한 행동은 자신 없음의 반증인 경우가 많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언제 민주적일지, 언제 협상을 할지 그리고 언제 완전한 독재자가 될지 알아야만 한다.” - 솔 바스(Saul Bass, 1920~1996)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