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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서체 개발 하랄트 가이슬러(Harald Geisler), 엘리자베스 워터하우스(Elizabeth Waterhouse)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방정식 E=MC²은 수식 자체의 조형미도 뛰어나다. 아인슈타인의 글씨체도 마찬가지로 매우 근사했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가이슬러와 안무가 워터하우스는 자신들의 손 글씨를 적은 냅킨을 보다가 폰트화 작업에 관심이 생겼고,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가이슬러 본인의 필체 개발 작업에 이어 아인슈타인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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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호 [5 Rising Stars] 뉴미디어 테크놀로지의 시각 번역자 리하르트 테Richard The1980년생.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사용자와의 인터랙션에 강한 UI/UX 디자이너로 2011년부터 뉴욕 구글 크리에이티브 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베를린 예술대학교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MIT 미디어 랩에서 미디어 아트 & 사이언스를 공부했다. 2005년부터 사그마이스터 Inc.에서 일했으며 2009년 대학 동기 5명과 결성한 베를린 기반의 디자인 그룹 그린 아일(The Green Eyl)의 일원으![[5 Rising Stars] 뉴미디어 테크놀로지의 시각 번역자](https://cdn.designhouse.co.kr/cms/img/2015/06/T3.1433471803.4598.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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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호 한국야쿠르트의 새로운 CI 디자인 한국야쿠르트 디자인팀 일찍이 한국야쿠르트의 브랜드 이미지는 ‘야쿠르트 아줌마’라는 강력한 상징으로 완성되었다. 마치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고객의 건강을 두루 챙기며 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규칙적으로 음료를 배달해 주는 이들은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주는 일등공신이었다. 창립 46주년을 맞아 새롭게 바꾼 CI는 바로 한국야쿠르트의 이러한 마음,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기업의 가치임을 한층 더 강조하며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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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호 더 메이커스 1 전문가 멘토단. 왼쪽부터 김치호, 이나미, 김홍탁, 우지희, 오기환. 2 PT 심사 때 제출한 프로토타입. 레터링과 캐릭터로 ‘서울사람’을 표현했다. 3 우승자의 최종 로고. 캐릭터 전문가인 멘토의 도움을 받아 친근한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디자인 공모전 형식을 빌린 TV 프로그램 <더 메이커스The Makers>가 4월 27, 28일 SBSCNBC 에서 방영 되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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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호 국가보안기술연구소 CI 디자인 엑스포디자인브랜딩(대표 정석원) www.x4design.co.kr 클라이언트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대한민국의 정보 보호 전문 연구 기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설 연구소이다. 영문 약칭인 NSR을 사용하여 제작했으며 보안 기술의 단단한 집약을 붉은 보석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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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호 몽블랑제 BI 디자인 알브파트너(대표 장수정) www.arbpartner.com 클라이언트 홈플러스 홈플러스의 인스토어 베이커 브랜드의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으로 모던 빈티지와 자연주의를 콘셉트로 한다. 유러피언 베이커리의 정통성을 인증하는 마크와 자연의 건강한 재료를 상징하는 보리 이미지를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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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호 비전케어 BI 디자인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 www.enzaim.co.kr 클라이언트 비전케어 비전케어는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돕는 국제 실명 구호기구이다. 알파벳 ‘O’를 맑게 빛나는 눈동자로 형상화하고 시력 측정에 쓰는 란돌트 고리를 활용해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도록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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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호 인콘 CI 디자인 에이앤비커뮤니케이션(대표 송승은) www.anbcom.co.kr 클라이언트 인콘 인콘은 이미지 융합 전문기업이다. 인터넷과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의 확장성을 다각형, 별, 원형, 마름모 등의 도형을 활용해 표현했으며, 미니멀한 로고 타이프와 주홍 색상으로 미래지형적이면서 경쾌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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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호 국민안전처 MI 디자인 엑스포디자인브랜딩(대표 정석원) www.x4design.co.kr 클라이언트 국민안전처 국민안전처의 비전인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반도와 영문 이니셜 S(Safety & Security)를 형상화했으며 국민을 품는 태극의 이미지로 대한민국 안전의 구심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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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호 대웅아트스페이스 개관 기념 초대전 1 공수신퇴 천지도(功遂身退 天之道), 2007 공을 세우면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리다. 2 초윤장산(礎潤張傘), 2014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 징조가 나타난다. 지난 3월 문을 연 대웅제약의 종합 예술 공간 대웅아트스페이스의 개관 기념 초대전은 1961년도 홍익대학교 입학 동기들의 의기투합으로 이루어졌다. 권명광(전 홍익대 총장, 상명대 석좌 교수), 송번수(현 마가미술관 관장), 김광우(동아대 명예 교수) 세 사람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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