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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호
월드컵의 기쁨과 슬픔, 골리시오 컬렉션
©Kate Lawlor 기획 Amnesty International, Hen’s Teeth참여 디자이너 Hola Lou, Kelly Anna London, Vlad Sepetov, Monga, Sophie Douala, Sebastian Curi, Macarena Luzi, We Are Out of Office, Specht Studio, Eike König, Marylou Faure, 이재민지난 12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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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호
한번에 펼쳐지는 옷의 미학, 펀투웨어!
지난해 4~6월, 일민미술관 〈언커머셜Uncommercial〉 전시 기간 동안 벽면을 가득 채운 포스터가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원판이 반복되는 구조적인 실루엣이 두드러지는 의상을 입은 모델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분주하게 작업하는 모습을 담은 포스터 속 사진이다. 패션 브랜드 선우SUN WOO를 이끄는 장선우 디자이너가 바로 이 포스터 속 의상을 만든 장본인이다.선우 2022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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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호
아윤채 패키지 리뉴얼 디자인
리뉴얼 총괄 아모레퍼시픽 그룹 아모스 디자인팀브랜드 패키지 디자인 김지윤스튜디오(대표 김지윤), jiyounkim.com살롱 퍼포먼스 라인 패키지 디자인 디자인모멘텀(대표 황지아), designmomentum.org 헤어 솔루션 브랜드 아윤채는 2021년 4월 대대적인 리뉴얼을 시행했다. 아윤채는 헤어 살롱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로, 전문 헤어 디자이너들의 손을 거쳐 일반 고객이 체험하게 된다. 기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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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호
2022 공예트렌드페어 리뷰
공예트렌드페어 주제관의 첫 번째 섹션. 한국 전통 가옥의 자경과 차경을 연출했다.2022 공예트렌드페어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총감독 양태오(태오양 스튜디오 대표), teoyangstudio.com주제관 기획 협업 시스터후드 @sisterhood_seoul웹사이트 kcdf.kr/craftrendfair어느덧 17회째를 맞은 공예트렌드페어. 여느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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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호
2022 서울디자인 대학생 워크숍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디자인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2 서울디자인 대학생 워크숍’이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서울이 당면한 문제를 도시 경험, 미래 환경, 네트워크 세 가지로 나누고, 30여 개의 대학 팀이 팀별로 세부 문제를 설정한 후 6개월간 디자인 솔루션을 찾아나갔다. 이 워크숍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도시가 앓고 있는 문제에 대해 관료적 차원이 아닌 창의적 접근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이다.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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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호
콜러 '스테이트먼트&앤썸 샤워링 컬렉션' 론칭 행사
스테이트먼트 & 앤썸 샤워링 컬렉션. 주거 공간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영역이 존재감을 드러내고있다. 현관, 샤워실, 세탁실, 베란다 등. 그중에서도 떠오르는 공간은 단연 욕실이다. 다기능 공간으로서 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욕실은 휴식을 완성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추세다. 특히 욕실은 하루의 시작과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는 공간이다. 지난 12월 1일 콜러가 더클래스청담에서 선보인 신제품 ‘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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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호
2022 발베니 메이커스 전시
스코틀랜드 위스키와 한국 공예의 만남. 언뜻 생각하면 이질적이지만, 2022 발베니 메이커스 전시는 이 둘을 연결시키는 데 성공했다. 2018년부터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데 일조한 장인들을 소개해온 발베니는 2021년부터 전통 공예가와 젊은 계승자들의 작업에 주목했다. 오랜 세월 대를 이어 위스키 증류소를 운영하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 ‘장인 정신’을 한국의 공예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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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호
시상식 속 그 트로피, 누가 디자인했을까?
멜론 뮤직 어워드 별다른 장식 없이 극도로 심플한 사각형 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는 사각 모듈 형태의 시상식의 그래픽 아이덴티티를 보이는 그대로 입체화한 것이다. 간결한 디자인에 변주를 주고자 글자의 주목도와 비율에 따라 높낮이를 각각 다르게 디자인했다. 그 결과 평면적인 사각 모듈 안의 글자들이 서로 다른 깊이감으로 느껴지며 입체적으로 보이게 되었다. 2021년까지는 트로피에 시상식 타이틀만 넣었는데, 2022년에는 ‘The 1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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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호
FIFA 박물관
현대자동차가 건축한 FIFA 박물관 외관.이 중에서도 현대자동차가 건축한 FIFA 박물관FIFA Museum presented by Hyundai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역사를 만든 골Goals Create History’이라는 주제로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골을 짚어보고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인류의 더 큰 세기의 골인 지속 가능성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기 때문. 실제로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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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호
아티작 : 도큐먼트 케이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과거에 비해 이들을 타깃으로 한 가구 출품작도 확연하게 늘어났다. 이전에는 거실에 4인용 소파가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면 이제는 좁은 공간에 걸맞게 미니멀한 오브제 형태로 거주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1인용 가구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는 이야기다. 재료를 가공하는 방식에서도 본연의 물성을 최대한 살려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한 타임리스 디자인이 두드러졌다. 라이프스타일 위너를 차지한 아티작의 ‘도큐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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