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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SPECIAL FEATURE 지금, 한국의 젊은 건축가 10


사진은 와이즈 건축이 설계한 아산나눔재단. ⓒ노경
“나쁜 책은 덮어버리면 된다. 엉터리 음악도 안 들으면 그만이다. 하지만 당신 집 맞은편에 서 있는 추한 고층 건물을 피할 도리는 없다”라고 건축가 렌초 피아노는 말했다. 건축은 우리의 습관부터 삶의 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파사드부터 작은 설치물, 골목, 거리까지 그 범위 또한 넓다. 이는 곧 건축가의 막중한 책임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기 소개하는 10팀의 건축가는 진득한 공간과 시간을 고민해왔고, 그 결과물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곳곳에 녹아 있다. 수없이 마주치고 살아가며 영향을 주고받는 모든 관계가 건축이라고 말하는 이들의 탄탄한 실력은 더욱 믿음직하다. 그러기에 더욱 주목해야 할, 지금 한국의 젊은 건축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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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A 강예린 
- 서로 아키텍츠 김정임 
- 다이아거날 써츠 김사라·강소진 
- 건축공방 박수정 
- 와이즈 건축 전숙희 
- 공일 스튜디오 조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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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가건축 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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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기획·글 오상희 기자 글 윤솔희, 문은영 인물 사진 신혜림 편집 디자인 김근화 의상 협찬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19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