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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News
디자이너가 태양을 피하는 다섯 가지 방법④
강렬한 햇빛이 폭우처럼 피부 위로 쏟아지는 8월, 선크림은 필수다. 바캉스 계절을 맞아 실용성과 독창성을 겸비한 산업 디자인 스튜디오 5팀에 가상의 선크림 브랜드 디자인을 의뢰했다. 해양 생물 보호에 관한 메시지를 귀엽게 표현한 디자인부터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인류 보호를 위한 사뭇 진지한 콘셉트까지, 산업 디자이너들을 위한 영감의 촉매제이자 코스메틱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한다.





포 아웃도어
For Outdoor
이름부터 디자인까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브랜드다. 야외 활동 중에는 손이 오염되어 선크림을 사용할 때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동 중에 바르기 적합하도록 스틱 형태로 디자인했다. 용기 표면에 얼굴이 비치도록 처리해 거울이 없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편평한 형태로 디자인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참여 디자이너 전병휘

스튜디오 페시
대표 전병휘
단순함과 기능성, 합리성에 기반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산업 디자인 스튜디오. 2017년부터 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등 다수의 해외 전시에 참가했다. 네덜란드의 VIJ5, 덴마크의 ‘Please Wait to Be Seated’ 등 해외 브랜드와 협업해 가구와 조명 등을 개발했다. 올해는 스튜디오 차차, 이광호, 구오듀오, 노트디자인스튜디오 등과 함께 비아인키노의 가구 브랜드 ‘위키노’ 컬렉션을 개발해 〈지금 우리는〉전에서 소개했다. studiope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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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 진행·정리 박종우 기자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23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