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이 세계 주요 미술관과 협력해 구축한 구독형 스트리밍 플랫폼 ‘워치 앤 칠’이 세 번째 기획 전시를 열었다. 올해는 미주와 오세아니아 지역 미술관들과 긴장감과 몰입을 선사하는 미디어 작품을 소개한다. 온라인 플랫폼(watchandchill.kr)에서 구독을 신청하면 매주 한 편씩 미디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전시에는 푸하하하 프렌즈가 참여해 서스펜스를 곁들인 전시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