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전장의 도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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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2023.05.16~2023.07.23나전칠공예품을 완성하기 위해 장인이 그려낸 도안을 살펴보는 전시다. 나전칠공예의 근대화를 이끌며 제자들을 길러낸 김봉룡, 손주안, 심부길, 민종태, 김태희, 전성규의 도안 360여 점과 작품 60여 점을 집중 조명한다. 붓글씨처럼 장인들의 도안에도 각자의 개성이 녹아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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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공예품을 완성하기 위해 장인이 그려낸 도안을 살펴보는 전시다. 나전칠공예의 근대화를 이끌며 제자들을 길러낸 김봉룡, 손주안, 심부길, 민종태, 김태희, 전성규의 도안 360여 점과 작품 60여 점을 집중 조명한다. 붓글씨처럼 장인들의 도안에도 각자의 개성이 녹아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