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을 위한 디자인 행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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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2023.06.22~2023.09.17도발적인 제목의 이 전시는 디자인이 환경 문제에 대해 발언하는 자리다. ‘뉴락’ 프로젝트로 주목받은 장한나, 폐신문지를 활용한 가구 등을 선보이는 이우재, 업사이클링 오브제 작업을 이어가는 패브리커, 폐마스크를 활용한 스툴로 혜성같이 등장한 김하늘 등 디자이너 4팀의 작품 12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장 내 가벽을 최소화해 폐기물을 줄이고 종이와 목재를 사용한 전시 설명 패널을 사용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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